유선대 그리움 둘 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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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근 작성일13-09-09 02:16 조회4,185회 댓글4건본문
설악동을 출발하여 비선대입구에서 볼수 있는 곳이지요.
왼쪽은 장군봉... 오른쪽은 적벽... 난이도가 있어 보이는 곳 입니다.
비선대에서 장군봉과 적벽을 담고 계시는 교장쌤... 크으..애덜 같어요....ㅋㅋ
글쓴이는 왼쪽사람 입니다...조금은 꺼벙 하지요...ㅋㅋ
선등 출발 합니다.....크으...!
언제난 진지하고 연세에 상관없이 동생들과 잘 어울리시는
김영태선생님
제일 후미에서 고생많이 하시는 교장선생님...!
노련한 전문가의 포스가 묻어나오는 멋진 장면이지요.
저는 다리떨리고 허벅지까지 떨려서 걍 천천히 겨 올랐지요.
뒤로 보이는 암벽이 장군봉 입니다.
먼저 올라가시는 김영태선생님...크으...한포스 하시지요.
장군봉 입니다....자세히 보면 등반하는 분들을 찾으실 수 있어욤...!
사진으로만 보아도 느껴지시지요...선등자와 후증자와의 격차가
확연히 느껴지는 명 장면이지요.
남한의 금강산 이랄수 있는 설악산 비경 입니다.
사진으로 다 표현 못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 이기도 하지요.
교장쌤 선반오름 장면.....크으...기억이 안나요...?????
너무나 예쁘신 박지원 강사님 실루엣....크으...!
교장쌤...!...자신에게 너무나 철저하신 분... 성근이도 나이 들어가면서 배워보고 싶은 포스 이십니다.
정상에 거의 다 와가는 거 같지요...ㅋㅋ...!
장군봉이 내려다 보이는 군요. 자세히 보시면 정상에 서 있는 분들 모습이 보여요.
항상 칭찬만 하시는 교장쌤... 배워보고 싶은 카리스마 이지요.
유선대 정상에서 인증샷 입니다...아래 그림은 성근이 사진..ㅋㅋ...!
글쓴이 입니다....크으...!
유선대 정상에서 김영태 선생님
선등자 하강시작...!...열심히 역사를 기록하시는 교장쌤.
27미터 직벽하강...무셔 무셔...그래도 성근이도 했다는...!
마음속의 두려움을 없애면 무엇이든지 가능 합니다.
잠시 들러본 동해 바닷가....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시포....ㅋㅋ
이자리를 빌어 유선대 그리움 릿지길을 개척하여주신 분에게 감사의 인삿말을 전하며,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동문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교장쌤, 강사님, 그리고 울 동문님들께
감사 드려요... 님들이 계셔서 아주 원더풀한 추억하나 만들어 왔네요.
오늘도 행복한 밤 되시구요...뷰티풀 하세요...크으...!
댓글목록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믿음직한 우리 성근씨~~
사진 댓글에 재미있는 내용의 글까지...
쉽다고 볼 수 없는 이러한 기록을 홈피에 남겨주어 수고했어요.~~ㅎㅎ
추미옥님의 댓글
추미옥님의 댓글
김성근 선생님 라스트로 올라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사진도 찍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또한 선등과 오고, 가고 1조 운전에 저녁식사 후원까지 해 주신 최기송 선배님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교장쌤, 박강사님, 최기송 선배님, 동문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너무 나도 멋진 설악산 풍경 잘 보고 갑니다. 행복 100% 충전 되셨겠네요~~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에구~1등으로 사진을 올려주시고 정성스런 글까지 달아주시니..
인기만점이라는 말씀이 바로 이해되네요ㅋㅋㅋ
비선대에서 사주신 막걸리는 정말 최상의 맛이었습니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