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따뜻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대호 작성일13-09-09 17:50 조회3,278회 댓글6건본문
늦은 오후 혼자 사무실에서 2차교육을 다시금 떠올리며 정리해보네요,
실전등반. 높이에 대한 공포, 떨리는 직접확보, 간접확보, 발끝에서 전해지는 통증보다
두려운 동료들의 생명이 내 두 손에 판단에 달려 있다는 무서운 중 압감...
휴 지금도 벌렁벌렁하네요... 잘할수 있겠죠^^
그리고 교육 받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교장쌤 맨소래담 척척 발라 주시고
나무에 해먹을 참 꼼꼼이도 묶는모습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참 좋으네요.
2차 교육 고생하신 모든 선생님, 선배님, 덕수형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반갑습니다. 장대호님..이제 다음주면 3차 교육이네요..날씨도 최상이고, 열정도 최상이네요~~
김효성님의 댓글
김효성님의 댓글배려.... 맞아요 등반은 혼자하는게 아니 니깐 배려의 마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님의 댓글
대호씨와 같이 2차교육 무사히 마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뒤에서의 격려 또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주일도 하는일들이 잘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화이팅!!!~
106안재학님의 댓글
106안재학님의 댓글아너무멎찜니다.교장샘님의 손이바위를만지시군요 우리교육땐 안탑갑게도 '''기회된다면꼭 아름다운선생님의 사랑스럽게 암장의바위 어루만지는모습을 가까이서보고싶어요. 108기그대들은 행운아. 고진감래)화이팅'"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와~ 와!~
안 선생님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이며 넘~ 뵙고 싶습니다.
이번 4차 인수봉 등반 때 꼭 뵈요.^^ 꼭~~ㅎㅎ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107기 여러분, 정말 잘 하셨고요,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안재학 선생님, 너무 오랜만이세요^^ 시간내셔서 꼭 함께 등반해요~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