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완성반(금요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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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10-05 23:21 조회3,272회 댓글1건본문
따르릉!
교장 선생님 저는 암벽반 18기 윤태화입니다.
기억하시는 지요.
10월 1일(화요일) 오후 9시경인 것 같다.
아~ 네~ 당연히 기억하지요.
11년만에 조우이다.^^
2002년 7월 기수인 암벽반 18기로서 졸업 후 얼마 있다. 미국으로 건너가 교육분야에 몸담고 계셨고,
동문 팀이 요세미티 등반을 두 번씩이나 갈 때 마다 만사 제치고 현지에서 도와 주신 분이다.
그간 2000여명이 본 등산학교를 졸업했지만 잊지 않고 기억되는 분 중에 한 분이다.
몇해 전 한국으로 오셨다하며 금요일 권등암장에서 뵙기로 한 후, 금요일 약속장소로 걸어가며 어떤 모습일까를
연상했다. 봬는 순간...~ 왠 젊은 총각이... 시야에 들어 온다. 틀림없이 얼굴은 본인인데...
교육 당시 100여Kg의 우람한...^^ 체격이었는데...
남은 이야기는 사적인 것으로...^^
여하튼 무지무지 반가웠고 참 많고 좋은 담소를 내내 나누었다.
지금은 파주에서 경기국제학교를 운영하시는 교장 선생님이다.
홈피 들어가 보니 그 때나 지금이나 교육분야에 훌륭한 일을 변함없이 하고 계신다.
너와나의길 1피치
너와나의 길 2피치
2피치 완료
3피치를 향해...
3피치 봉수대 완료
윤선생님 앞으로 매주 한 번씩 저와 등반하기로 하니 저 또한 가슴이 설렘답니다.^^
3년 전 권등암장에서 우연히 알게 된 친구로서 지금은 내가 상당히 사랑하는 동생이다.
하강~
윤선생님!
다음 주에 봬요.^^
토요일 저녁 9시 30분
여의도에서 세계 불꽃 축제를 보려고 권등암장 봉수대를 올랐다.
작년에도 박강사님과 봉수대 꼭대기에서 제일 편히 관람을 했었다.
그러나 오늘은 어르신을 뵐 일이 있어 귀가 후, 늦게 올라(9시 불꽃축제 끝~) 야경을 즐기던 중...
꿩대신 닭이라할까.
예상치 못한 자그마한 불꽃놀이가 청계천에서 쏘아 오른다.
ㅎㅎ... 그래서 기분이 더욱 좋다.^
내일은(일요일) 암벽반 108기 5차 교육인 졸업일이다.
교장 선생님 저는 암벽반 18기 윤태화입니다.
기억하시는 지요.
10월 1일(화요일) 오후 9시경인 것 같다.
아~ 네~ 당연히 기억하지요.
11년만에 조우이다.^^
2002년 7월 기수인 암벽반 18기로서 졸업 후 얼마 있다. 미국으로 건너가 교육분야에 몸담고 계셨고,
동문 팀이 요세미티 등반을 두 번씩이나 갈 때 마다 만사 제치고 현지에서 도와 주신 분이다.
그간 2000여명이 본 등산학교를 졸업했지만 잊지 않고 기억되는 분 중에 한 분이다.
몇해 전 한국으로 오셨다하며 금요일 권등암장에서 뵙기로 한 후, 금요일 약속장소로 걸어가며 어떤 모습일까를
연상했다. 봬는 순간...~ 왠 젊은 총각이... 시야에 들어 온다. 틀림없이 얼굴은 본인인데...
교육 당시 100여Kg의 우람한...^^ 체격이었는데...
남은 이야기는 사적인 것으로...^^
여하튼 무지무지 반가웠고 참 많고 좋은 담소를 내내 나누었다.
지금은 파주에서 경기국제학교를 운영하시는 교장 선생님이다.
홈피 들어가 보니 그 때나 지금이나 교육분야에 훌륭한 일을 변함없이 하고 계신다.
너와나의길 1피치
너와나의 길 2피치
2피치 완료
3피치를 향해...
3피치 봉수대 완료
윤선생님 앞으로 매주 한 번씩 저와 등반하기로 하니 저 또한 가슴이 설렘답니다.^^
3년 전 권등암장에서 우연히 알게 된 친구로서 지금은 내가 상당히 사랑하는 동생이다.
하강~
윤선생님!
다음 주에 봬요.^^
토요일 저녁 9시 30분
여의도에서 세계 불꽃 축제를 보려고 권등암장 봉수대를 올랐다.
작년에도 박강사님과 봉수대 꼭대기에서 제일 편히 관람을 했었다.
그러나 오늘은 어르신을 뵐 일이 있어 귀가 후, 늦게 올라(9시 불꽃축제 끝~) 야경을 즐기던 중...
꿩대신 닭이라할까.
예상치 못한 자그마한 불꽃놀이가 청계천에서 쏘아 오른다.
ㅎㅎ... 그래서 기분이 더욱 좋다.^
내일은(일요일) 암벽반 108기 5차 교육인 졸업일이다.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작성일
선배님 등반과 야경사진 잘 봤습니다. 잊지 않고 권등을 찾아오시는 선배님 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