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벽반 109기 5차 & 암벽반 110기 1차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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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11-11 14:59 조회3,247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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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국님의 댓글
서종국님의 댓글
갑자기 찾아온 한파도 등반교육에 대한 열정과 배움의 열기를 누그러 뜨리지는 못했습니다.
거의 영하권으로 내려앉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추위와 맞서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배우려고 노력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바로 권기열등산학교만이 가지는 동료애와 가족애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교장선생님의 화산같은 열정과 강사님들의 교육열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09기가 교육과정 불충족으로 졸업을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 것 또한 권등에 입교하여 불완전한 졸업생을 배출하지 않겠다는 권등만의 고집 그리고 권등만의 자부심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부족한 것은 반드시 채워서 졸업을 시키고야마는 권등의 철저한 교육시스템에 자부심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교장선생님, 강사님 그리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109기 동기 여러분과 함께함에 늘 교육일만 기다려집니다.^^
윤무진님의 댓글
윤무진님의 댓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등반교육을 진행하고, 또한 교육생들의 교육열기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권등에서만 볼 수 있는 기록입니다.
권등! 화이팅!
안재학님의 댓글
안재학님의 댓글
새싹님들이(암벽반 110기) 입교하셨군요.
반갑습니다.^^
날씨도 차가운데 암벽반 109기, 110기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얼음이 얼 정도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다 밝은 얼굴로 등반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늦은 밤까지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새싹같은 아이들도요~~
김정은님의 댓글
김정은님의 댓글
110기 여러분들!! 입교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 교육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추운날씨였습니다.손발이 꽁꽁얼고 암벽화가 딱딱해져서 고전하시는 선배님들과
그 가운데서도 묵묵히 교육받는 109기 110기 여러분들 정말 멋졌습니다.
누구보다도 교장선생님과 박강사님,신강사님 감사드립니다.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