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희 작성일03-03-25 13:30 조회3,685회 댓글0건본문
나는 첨부터 이번 22기에 교육을 받는게 내 스케쥴이 있어서 무리였다...
나랑 함께 교육하겠다고 같이 등록한 차문회와 김영금이 땜에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교장 선생님 얼굴 뵙기전에 전화로 내 사정을 의논하고 이번에는 인사만 하고 바쁜
내 스케쥴 끝나고 6월쯤에 교육을 할 생각으로 예비모임에만 참석할려구 예비모임에
참석했었다...
근데 교장 선생님을 첨 보는 순간 맘속으로 ( 분명 저 사람은 별명이 독종 일거야) 라고
생각했다... 역시 내 생각 대로 별명이 독사 란다...ㅎㅎㅎ
예비 모임에서 욕심을 내서 첫주 수업만 받아야지... 하고 첫주 수업을 받았는데...
일주일 동안 시간을 보내는 동안 독사 같은 교장 선생님이랑 우리 22기 식구들이
점점 보고싶어 지는건 왠일일까?
그럼 2 주차 까지는 수업을 받아보자 하고 또 2주차 수업에 참석했다....
공포의 추락법에 인정 사정없는 교장 선생님이 원망 스럽고 미웠는데 집에 돌아와서
가만히 생각하니 그게 내가 제자들을 가르치는 내 모습이라는걸 발견했다...
근데 그게 제자들을 진정 으로 사랑하는 애정표현 이라는것도 나는 이미 알고있다...
3주차 수업까지 받다가 발목이라도 삐면 내 개인 발표회랑 또 다른 중요한 공연이
다 망가지는데 어쩔꼬...
무용계의 악바리가 등산계의 독사 에게 절대루 질수없는데...
내 사랑하는 아들 강현아...
귀여운 조카 용호야...
그리고 생사를 함께하는 우리 22 기 모든 전사들이여...
나는 어찌 해야할꼬....
온몸에 파스 붙이고 엉금 엉금 기어다니는 22기 큰언니가...^^*
나랑 함께 교육하겠다고 같이 등록한 차문회와 김영금이 땜에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교장 선생님 얼굴 뵙기전에 전화로 내 사정을 의논하고 이번에는 인사만 하고 바쁜
내 스케쥴 끝나고 6월쯤에 교육을 할 생각으로 예비모임에만 참석할려구 예비모임에
참석했었다...
근데 교장 선생님을 첨 보는 순간 맘속으로 ( 분명 저 사람은 별명이 독종 일거야) 라고
생각했다... 역시 내 생각 대로 별명이 독사 란다...ㅎㅎㅎ
예비 모임에서 욕심을 내서 첫주 수업만 받아야지... 하고 첫주 수업을 받았는데...
일주일 동안 시간을 보내는 동안 독사 같은 교장 선생님이랑 우리 22기 식구들이
점점 보고싶어 지는건 왠일일까?
그럼 2 주차 까지는 수업을 받아보자 하고 또 2주차 수업에 참석했다....
공포의 추락법에 인정 사정없는 교장 선생님이 원망 스럽고 미웠는데 집에 돌아와서
가만히 생각하니 그게 내가 제자들을 가르치는 내 모습이라는걸 발견했다...
근데 그게 제자들을 진정 으로 사랑하는 애정표현 이라는것도 나는 이미 알고있다...
3주차 수업까지 받다가 발목이라도 삐면 내 개인 발표회랑 또 다른 중요한 공연이
다 망가지는데 어쩔꼬...
무용계의 악바리가 등산계의 독사 에게 절대루 질수없는데...
내 사랑하는 아들 강현아...
귀여운 조카 용호야...
그리고 생사를 함께하는 우리 22 기 모든 전사들이여...
나는 어찌 해야할꼬....
온몸에 파스 붙이고 엉금 엉금 기어다니는 22기 큰언니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