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민을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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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희 작성일03-03-27 21:07 조회3,390회 댓글0건본문
오늘에야 고민을 완전히 끝내버렸어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인데... 내가 여기서 도중하자 할수는 없죠..
내가 만약에 토욜날 안나타나면 우리 22기 여성 동무들이 넘 외로울거 같아서...
그리고 영원한 나의 적수 권기열 독사 교장 선생님도 나한테 배신감 느낄까 두려워서...
또 나를 사랑하는 수많은 22기 연하의 남자들이 나를 그리워 할거 같아서...^^*
무조건 갑니다
내가 가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야했죠...
일단 토욜날 수업을 다른날 보충 하는걸로 스케쥴 바꿨고
14기 정병옥 옵빠야 한테 나 얼어 죽을지도 모르니 텐트 쳐 달라고 부탁했고...
교장 선생님께서 젤 좋은 침낭을 가지고 오실거 같아서 빼앗을생각하고 있고..
설마 이정도면 죽지도 까무러치치도 않겠지뭐...^^*
권등!!!! 파이팅!!!
토욜날 뵐께요
p.s 용호야!! 내가 부탁한 장갑 꼭 가지고 와라...
잊어버리고 안가지고 오면 엉덩이 맞을 각오해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인데... 내가 여기서 도중하자 할수는 없죠..
내가 만약에 토욜날 안나타나면 우리 22기 여성 동무들이 넘 외로울거 같아서...
그리고 영원한 나의 적수 권기열 독사 교장 선생님도 나한테 배신감 느낄까 두려워서...
또 나를 사랑하는 수많은 22기 연하의 남자들이 나를 그리워 할거 같아서...^^*
무조건 갑니다
내가 가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야했죠...
일단 토욜날 수업을 다른날 보충 하는걸로 스케쥴 바꿨고
14기 정병옥 옵빠야 한테 나 얼어 죽을지도 모르니 텐트 쳐 달라고 부탁했고...
교장 선생님께서 젤 좋은 침낭을 가지고 오실거 같아서 빼앗을생각하고 있고..
설마 이정도면 죽지도 까무러치치도 않겠지뭐...^^*
권등!!!! 파이팅!!!
토욜날 뵐께요
p.s 용호야!! 내가 부탁한 장갑 꼭 가지고 와라...
잊어버리고 안가지고 오면 엉덩이 맞을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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