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수봉..너를 안고.. 통곡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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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진 작성일03-04-08 20:35 조회4,061회 댓글0건본문
언니의 통곡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까웠답니다.
꼼꼼이 쓴 인수봉 첫 등반기를 날려 버려 허탈합니다.
아쉬운 점은 22기 동기들의 등반모습을 감상할 수 없슴이었는데...
또한 나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
암튼 정상에서 흘린 눈물이 무엇을 말 하는 건지 아직도 모르겟네여...
흘린 눈물의 의미를 알때 까정 인수봉을 올라야 할 것 같은데...
흐미 그 힘든 걸 또 해야 하남...
많이 웃고 졸업식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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