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할려구 했는데 노진욱님한테 뺏겼다..그래도 빠진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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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희 작성일03-04-11 23:35 조회4,115회 댓글0건본문
내가 쓸려구 하던 자료들을 노진욱씨한테 다 뺐겨버렸어요
그래도 아직 남은게 있어서...
그건 바로 교장 선생님이죠
예비소집 참석만 하고 6 월에 교육 받을려구 했던 나 김은희는
교장 선생님한테 속고. 끌려가고. 야단맞고. 챙피당하고...
그럭저럭 나도 모르게 밤도새고 바위에서 공포에 떨기도 하고
하더니 드디어 인수봉이란델 올라 가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어느듯 낼 모래 졸업이라는게 닥쳐왔네요...^^*
교장선생님!!!
그래도 김은희 나이가 51살인데 한치의 배려도 없이 밤을 꼴딱 새우게 하신건
너무 야박했어요... 속으로 교장 선생님이 얼마나 밉든지...^^*
그래도 포기 하지못하게 저를 여기까지 끌고 와 주신게 넘 감사해요..
근데 우리 교장선생님의 진짜 모습이 나는 정말 궁금해요
내가 느낀 교장선생님 모습이 너무 광범위 해서리..
처음느낌 ; 독종
교육할때 ; 인정 사정 없는 지독한 사람
같이 식사하고 대화 할때 ; 순수하고 감동도 잘받고 눈물도 많은 사람
전화 통화할때 ; 자상하고 박식하고 상대를 이해하면서 배려도 잘해주는 사람
인수봉에서 볼때 ; 너무 존경 스럽고 멋있는 사람
노래방에서 볼때 ; 아주 순진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
헤어질때 ; 깍듯한 예의와 겸손을 가진 사람
위의 일곱가지 말고 또 한가지 더 있는데 그건 말못해요..
교장선생님이 넘 슬퍼 하실거 같아서..
그게 뭔지 궁금 하신분은 나중에 저한테 직접 물어보셔요
.... 22 기 왕언니 김은희....
그래도 아직 남은게 있어서...
그건 바로 교장 선생님이죠
예비소집 참석만 하고 6 월에 교육 받을려구 했던 나 김은희는
교장 선생님한테 속고. 끌려가고. 야단맞고. 챙피당하고...
그럭저럭 나도 모르게 밤도새고 바위에서 공포에 떨기도 하고
하더니 드디어 인수봉이란델 올라 가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어느듯 낼 모래 졸업이라는게 닥쳐왔네요...^^*
교장선생님!!!
그래도 김은희 나이가 51살인데 한치의 배려도 없이 밤을 꼴딱 새우게 하신건
너무 야박했어요... 속으로 교장 선생님이 얼마나 밉든지...^^*
그래도 포기 하지못하게 저를 여기까지 끌고 와 주신게 넘 감사해요..
근데 우리 교장선생님의 진짜 모습이 나는 정말 궁금해요
내가 느낀 교장선생님 모습이 너무 광범위 해서리..
처음느낌 ; 독종
교육할때 ; 인정 사정 없는 지독한 사람
같이 식사하고 대화 할때 ; 순수하고 감동도 잘받고 눈물도 많은 사람
전화 통화할때 ; 자상하고 박식하고 상대를 이해하면서 배려도 잘해주는 사람
인수봉에서 볼때 ; 너무 존경 스럽고 멋있는 사람
노래방에서 볼때 ; 아주 순진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
헤어질때 ; 깍듯한 예의와 겸손을 가진 사람
위의 일곱가지 말고 또 한가지 더 있는데 그건 말못해요..
교장선생님이 넘 슬퍼 하실거 같아서..
그게 뭔지 궁금 하신분은 나중에 저한테 직접 물어보셔요
.... 22 기 왕언니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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