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입학하여  많은것을 얻어서 졸업하게되었습니다.

바위/산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내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날 많은 험난한길을

헤처나가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있을 지혜와 현명함과 건강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함께한 22기 동기생께 감사하고

권기열 교장님/ 유강사님/ 오 선배님/ 정고문님/황고문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변함없이 권기열 등산학교 22기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많은 동문과 학교에 득이되는 조용히 바위를 사랑하는 그런사람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한 22기 동기생들 그리운이름을 불러봅니다.

차 선생님/ 손 형/ 양 상철/ 이 강현/ 박 윤동/ 노 선생/ 신영이/ 효진이/영금씨/
분란님/ 김 은희 선생님/ 귀여운 막내 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