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1주~5주 졸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용호 작성일03-04-14 23:00 조회3,972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십니까?.. 22기 막내 최용호 이로케 하루 늦게 글을 올리네요..
1주차 부터 5주차까지의 그 하루하루가 어떻케 지나갔는지..넘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첨에는 겁을 먹어서 그런지..바위가 자꾸 절 밑으루 추락을 시키는데..이거참..
그러다가..그래 바위 니가 떨구면 얼마나 떨굴끼고..함 해보자..하고..용기를 내고하니까..
이거 원... 발이 쩍쩍 달라 붙더라구요.. 얼마나 신기했는지..생각하는 동안에..이미..정상
까지 와버렸네 ㅡㅡ;;; 바위 니도 별거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져..그때부터 바위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이 없어졌어요..이게 전부 권기열 교장선생님이 열띠미 가르쳐주신 덕분이
겠져..^^ 유강사님도 학생들을 위해 몸을 아끼시지 않고..열띠미 해주시고..넘넘 감사드
리겠습니다... 막 5주차 중심이동 법을 배우고.. 하산하는 길에.. 기분이 갑자기 이상해
지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했져.. 막상 학교를 졸업할려구 하니 먼가 허전하고..쓸쓸함
이 뒤에 남는거 같더라구요... 더 배울게 많은거 같은데.. 이로케 졸업을 하다니 하는생각
도 해보구... 막내로써 젤 젋은 내가...열띠미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건데...그러지 못
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웬지 모를 쓸쓸함이 제 맘에 남아 있는거 같아요.. 막내라고 해서
장난만 칠려구 하고.. 말도 잘안듣고..넘 죄송할 따름입니다.. 깊이 반성 하겠구요..
그래도..울산 촌넘이 서울에 와서 권기열 교장선생님 같이 마음씨 이뿌시고.,인상이 좋은
분을 만나서.. 참 행운이였죠.. 일 때문에 바위를 많이 접해볼 기회는 없겠지만..그래도
시간이 날때마다..안산암장에 가서..틈틈이 더 배울껏이고... 열띠미하겠습니다...
오늘도..권기열 교장선생님께서..장비점에 오셔서.. \"용호야 몸은 아푸고 해두 맘은뿌뜻할
꺼야\" 이말이 정말 맘에 와 닿더라구요... 정말 졸업 했다는 뿌뜻함이 남아 있으니..ㅎㅎ
23기 여러분도..열씨미하셔서..권등 최고의 기수가 되시길 빌꼐요... 마지막으로...
권기열 교장선생님 감사 합니다.......
유시영 강사님 감사 합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저를 귀여워 해주신 22기 동문들 감사합니다..
날 바위에 오르게 해준 권기열 등산학교에 넘넘 감사합니다!!!!!!!!!!!!!!!
1주차 부터 5주차까지의 그 하루하루가 어떻케 지나갔는지..넘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첨에는 겁을 먹어서 그런지..바위가 자꾸 절 밑으루 추락을 시키는데..이거참..
그러다가..그래 바위 니가 떨구면 얼마나 떨굴끼고..함 해보자..하고..용기를 내고하니까..
이거 원... 발이 쩍쩍 달라 붙더라구요.. 얼마나 신기했는지..생각하는 동안에..이미..정상
까지 와버렸네 ㅡㅡ;;; 바위 니도 별거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져..그때부터 바위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이 없어졌어요..이게 전부 권기열 교장선생님이 열띠미 가르쳐주신 덕분이
겠져..^^ 유강사님도 학생들을 위해 몸을 아끼시지 않고..열띠미 해주시고..넘넘 감사드
리겠습니다... 막 5주차 중심이동 법을 배우고.. 하산하는 길에.. 기분이 갑자기 이상해
지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했져.. 막상 학교를 졸업할려구 하니 먼가 허전하고..쓸쓸함
이 뒤에 남는거 같더라구요... 더 배울게 많은거 같은데.. 이로케 졸업을 하다니 하는생각
도 해보구... 막내로써 젤 젋은 내가...열띠미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건데...그러지 못
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웬지 모를 쓸쓸함이 제 맘에 남아 있는거 같아요.. 막내라고 해서
장난만 칠려구 하고.. 말도 잘안듣고..넘 죄송할 따름입니다.. 깊이 반성 하겠구요..
그래도..울산 촌넘이 서울에 와서 권기열 교장선생님 같이 마음씨 이뿌시고.,인상이 좋은
분을 만나서.. 참 행운이였죠.. 일 때문에 바위를 많이 접해볼 기회는 없겠지만..그래도
시간이 날때마다..안산암장에 가서..틈틈이 더 배울껏이고... 열띠미하겠습니다...
오늘도..권기열 교장선생님께서..장비점에 오셔서.. \"용호야 몸은 아푸고 해두 맘은뿌뜻할
꺼야\" 이말이 정말 맘에 와 닿더라구요... 정말 졸업 했다는 뿌뜻함이 남아 있으니..ㅎㅎ
23기 여러분도..열씨미하셔서..권등 최고의 기수가 되시길 빌꼐요... 마지막으로...
권기열 교장선생님 감사 합니다.......
유시영 강사님 감사 합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저를 귀여워 해주신 22기 동문들 감사합니다..
날 바위에 오르게 해준 권기열 등산학교에 넘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