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속에 두분 임에도 불구하고 노적봉에서 조우(遭遇)하게

된 18,19,20기의 연합작전을 수행하신 김병욱 선생님,윤종탁 기반

장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일명 수중 바위전을 수행중인 산너울 캠프까지 방문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만,대접이 소홀하지는 않았는지요?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면 언제라도 웬수를 갚으시죠^^

한,두컷 같이 찍은 사진은 현재 저의 컴퓨터 상에 문제가 있어 내일중

이곳 게시판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윤종탁 님의 미아가 된것으로 보이는 런너줄(파이브텐/파란색)때문에

혹시,좌절(?)하고 계시지는 않나 해서 산너울 보호소에서 자~알 모셔

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성급히 인사드립니다.

미아 보호소 기일은 30일,이후 산너울로 귀속 또는 매매(새우잡이 등)

가 될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고 연락주시길...^^


-산너울 산악회 15기,김중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