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새벽 3시까지 교장 선생님과 데이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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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상민 작성일03-04-18 16:41 조회3,281회 댓글0건본문
어제 너무 늦게 잠자리이 든 탓에 오늘 하루가 좀 힘드네요.
제 업무의 특성상 금요일이 가장 바쁜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정말 죽어나는 줄 알았습니당... 보고서도 엉망이고... 잠시 일을 접어 두고 학교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다들 저처럼 피곤해 하지는 않겠지요?
(__)~ z z Z
어제 회식에서 돌아오면서
저도 어서 분발 해야 할텐데....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더군요
이는 다름아닌 \'권등\'이라는 이름 그리고 \'22기\'라는 이름, 어느 하나 놓지고 싶은 않은 마음에서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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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리 권등 22기 모임에서 나는 10시쯤에 약속 장소에 갈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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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로 식당에서 제르몽님이 한턱쓴 식사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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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로 손민호씨가 쏘신 생맥주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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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흐르자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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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 나. 그리고 차상민. 손민호. 양상철. 기반장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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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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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가 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나 교장선생님은 고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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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잠실 그리고 차상민이 역삼동이라 함께 택시를 타고 데이트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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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도착하니 새벽 3시. 오자마자 이곳 홈페이지에 들러서 나 무사히 도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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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올리고 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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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22기 여러분 부디 우리는 공중분해 하지말고 끝까지 권기열 등산학교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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