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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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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기열 작성일03-04-23 11:24 조회3,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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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나는 눈보다 비를 좋아하게됐다.

돌아가신 저의 어머님이 오늘은 왠지 더욱 뵙고싶다.

엄마(막내임)나, 엄마 배속에서 나올때도 비가왔어....

라고 여쮜어보고싶지만 그때는 물을 생각조차 기억하지못했다.

우리는 평상시 공기 귀한줄 모르며 살고있다. 자식들은, 공기만큼

감사함의 부모님을 멀리 보내시고야 비로서 부모님을 뼈저리게.......

나는 오늘 지난날과 현재, 미래의 생각을 잠시접고 나의 어머님이

고통속에 나를 세상에 있게해주신 어머님의 사랑과 고통, 자식들만을 위한

힘드셨던 순간들과 나날들을 기억해 보며....

애비야! 너도 부모가 되봐라, 그러면 그때는 애미 마음 알꺼야! 하며 하시던 말씀

그때는이라는 시간은 나에게 찼아올려면 100년 억년이 지나야 올줄알았는데....

오늘은 나의 엄마가 산고의 고통을 생각해보며.... 자신의 축하가아닌 엄마의 고통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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