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평일/암벽반 111기 1차 등반교육 사진(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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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3-07 13:13 조회3,652회 댓글4건본문
드디어 2014년 암벽반 교육이 시작되었다.
평일/암벽반 111기 교육을 시작으로... 그리고,
일요/암벽반 111기 교육은 이번 주 일요일부터(3월 9일) 1차(개강) 교육이 진행된다.
벌써 암벽반 기수배출이 100기를 넘기고, 10기를 더해, 13년 8개월만에 111기 교육에 토대를 쌓은 전무후무한 기록과
그로인한 교육노하우를 갖춘,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등산학교가 되었는지 지금 생각해 봐도 꿈만 같다.
가장 많은 암벽반 기수를 배출하고 있고, 1년 중 가장 많은 암벽반 졸업생을 배출하는 이 곳...
1년내내 단, 한주도(일요일) 쉬지 않고 교육을 진행하는...
1년내내 하루도 빠짐없이(주중/평일) 평일반 교육을 진행하는 본 등산학교이다.
이 모든 결과가 어디서 나왔을까.?
30년 동안 꼬박 일구어 낸 전용교육장인 "권등암장"
나의 열정과 뚝심?
글쎄!
잘 모르겠다.^^
어떻게 쉼없이 40년간, 그리고 오로지 산과 등반만 해왔는지도... 조차...?
잘 모르겠다.^^
굳이, 대답하자면 나는 앞과 뒤가 틀린 것이 싫다. 어떠한 것과, 경우라도...
그래서 변치않고 산하고만 40년 넘게 함께하는 것인지 말이다.
세상과 사람은 변해도...
내가 그 곳에 다가가면 항시 맞이해 주는 이곳과 산야들...
40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는 이 곳...
2000여명이 졸업한 이 자리, 이 곳에서 첫 걸음을 띤 교육생이 지금은 전국은 물론 히말라야 & 요세미티의 침봉들을,
오르게끔 한 의미있는 자리이기도하다.
일반적인, 대충 대략적인 교육과목과 통상적인 교육만을 가지고 졸업시키지 않는 이 곳,
이벤트 회사처럼 등반교육을 체험하는 교육이 아닌 교육생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교육,
즉, 자신의 것으로 습득, 변화되는 교육,
포장은 화려하지 않아도 내실이 부자인 이 곳...
교육생에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대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즉, 살아 전달되는 교육을 실천하는 유일한,
실질적인(형식이나 외향보다 실질의 내용을 갖춘, 실질을 위주로 한) 등산학교
이 것이 본 등산학교의 자신감이다.
어느 스폰에 의지하지 않고 개인등산학교가(권등) 끊임없이 국내 최고의 교육경험을 진두해 나갈 수 있는 본 등산학교의
원동력은 무엇일까?(13년 8개월 동안... 앞으로도...)
아닌말로, 피튕기게 혼과 넋을 다해 여러분을 맞이(교육)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결과 단 한 주, 단 하루도 쉬지않고 여러분이 1년내내 본 등산학교에 끊임없이 입교하는 것이다.
아울러 1년내내 학교의 문이 열려있음으로 여러분이 졸업 후에도 학교와 선/후배간에 유대, 그로인한 폭넓은 등반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가장 큰 결정체가 되는 곳이 본 등산학교라는 것이다.
즉, 이러한 원동력과 실질적인 곳이기에 이 곳, 이 자리에서 여러분은 감히 교육을 받아야하는 것이다.
p.s :
이 곳 홈피는 나의 일기이며,
(홈피를 관리해 주는 이나훈 동문/암벽반 34기(2004년) 웹프라자 사장님과 직원일동께)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권등인은 나의 생명이며,
이 곳, 이 자리 그리고 산야는...
나의 삶의 심장이다.
나는 나의 얼굴과 이름을 당당히 내세우며 늘~ 그래왔 듯...
세로웨빙에 있는 잠금비너를 이용해 사용되는 8자매듭(선등자 & 라스트)
중간등반자가 사용하는 중간8자매듭
두 곳의 가로웨빙을 이용하여 사용되는 8자형 따라매기매듭(선등자 & 후등자)
자일 및 코드슬링끼리 묶을 때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이중 피셔맨즈 매듭
16가지 매듭법 교육 중, 1차 교육에서 배운 4종류의 매듭법이다.
자일 사리기 중,
손감기
목감기
사린 자일 매듭하기
등메기
4가지 하강법 중,
1차 교육에서의 1, 2줄 하강법
33세 젊은이와 64세 노익장의 멋진 하모니...
실기등반과 실전하강법
두 분 아주 잘 하셨습니다.
2차 교육에서는 실전등반이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평일/암벽반 111기 교육을 시작으로... 그리고,
일요/암벽반 111기 교육은 이번 주 일요일부터(3월 9일) 1차(개강) 교육이 진행된다.
벌써 암벽반 기수배출이 100기를 넘기고, 10기를 더해, 13년 8개월만에 111기 교육에 토대를 쌓은 전무후무한 기록과
그로인한 교육노하우를 갖춘,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등산학교가 되었는지 지금 생각해 봐도 꿈만 같다.
가장 많은 암벽반 기수를 배출하고 있고, 1년 중 가장 많은 암벽반 졸업생을 배출하는 이 곳...
1년내내 단, 한주도(일요일) 쉬지 않고 교육을 진행하는...
1년내내 하루도 빠짐없이(주중/평일) 평일반 교육을 진행하는 본 등산학교이다.
이 모든 결과가 어디서 나왔을까.?
30년 동안 꼬박 일구어 낸 전용교육장인 "권등암장"
나의 열정과 뚝심?
글쎄!
잘 모르겠다.^^
어떻게 쉼없이 40년간, 그리고 오로지 산과 등반만 해왔는지도... 조차...?
잘 모르겠다.^^
굳이, 대답하자면 나는 앞과 뒤가 틀린 것이 싫다. 어떠한 것과, 경우라도...
그래서 변치않고 산하고만 40년 넘게 함께하는 것인지 말이다.
세상과 사람은 변해도...
내가 그 곳에 다가가면 항시 맞이해 주는 이곳과 산야들...
40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는 이 곳...
2000여명이 졸업한 이 자리, 이 곳에서 첫 걸음을 띤 교육생이 지금은 전국은 물론 히말라야 & 요세미티의 침봉들을,
오르게끔 한 의미있는 자리이기도하다.
일반적인, 대충 대략적인 교육과목과 통상적인 교육만을 가지고 졸업시키지 않는 이 곳,
이벤트 회사처럼 등반교육을 체험하는 교육이 아닌 교육생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교육,
즉, 자신의 것으로 습득, 변화되는 교육,
포장은 화려하지 않아도 내실이 부자인 이 곳...
교육생에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대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즉, 살아 전달되는 교육을 실천하는 유일한,
실질적인(형식이나 외향보다 실질의 내용을 갖춘, 실질을 위주로 한) 등산학교
이 것이 본 등산학교의 자신감이다.
어느 스폰에 의지하지 않고 개인등산학교가(권등) 끊임없이 국내 최고의 교육경험을 진두해 나갈 수 있는 본 등산학교의
원동력은 무엇일까?(13년 8개월 동안... 앞으로도...)
아닌말로, 피튕기게 혼과 넋을 다해 여러분을 맞이(교육)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결과 단 한 주, 단 하루도 쉬지않고 여러분이 1년내내 본 등산학교에 끊임없이 입교하는 것이다.
아울러 1년내내 학교의 문이 열려있음으로 여러분이 졸업 후에도 학교와 선/후배간에 유대, 그로인한 폭넓은 등반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가장 큰 결정체가 되는 곳이 본 등산학교라는 것이다.
즉, 이러한 원동력과 실질적인 곳이기에 이 곳, 이 자리에서 여러분은 감히 교육을 받아야하는 것이다.
p.s :
이 곳 홈피는 나의 일기이며,
(홈피를 관리해 주는 이나훈 동문/암벽반 34기(2004년) 웹프라자 사장님과 직원일동께)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권등인은 나의 생명이며,
이 곳, 이 자리 그리고 산야는...
나의 삶의 심장이다.
나는 나의 얼굴과 이름을 당당히 내세우며 늘~ 그래왔 듯...
세로웨빙에 있는 잠금비너를 이용해 사용되는 8자매듭(선등자 & 라스트)
중간등반자가 사용하는 중간8자매듭
두 곳의 가로웨빙을 이용하여 사용되는 8자형 따라매기매듭(선등자 & 후등자)
자일 및 코드슬링끼리 묶을 때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이중 피셔맨즈 매듭
16가지 매듭법 교육 중, 1차 교육에서 배운 4종류의 매듭법이다.
자일 사리기 중,
손감기
목감기
사린 자일 매듭하기
등메기
4가지 하강법 중,
1차 교육에서의 1, 2줄 하강법
33세 젊은이와 64세 노익장의 멋진 하모니...
실기등반과 실전하강법
두 분 아주 잘 하셨습니다.
2차 교육에서는 실전등반이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이민수님의 댓글
이민수님의 댓글
작성일
교육 잘 받았습니다..
무섭게 느껴지던 암벽등반이 잼있고 무섭지 않았습니다.
학교장님의 열변의 교육을 듣고 실기중에 틀려서 혼나고..!!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최고로 좋았던거는 될때까지..!! 그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안되는 사람은 없지만 늦게 되는 사람이 있으므로 될때까지..!!!
저녁늦게까지 교육해주신 학교장님 고맙습니다..^^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님의 댓글
작성일
우리 교장선생님!
역시 한결같으시네요.
또한 평일반 교육생 여러분과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일요반 여러분!
빠른 시기에 잘 입교하셨습니다.
등반교육은 그 해 일찍 수료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보다 많은 등반경험과 많은 대상지를 다닐 수 있으니 말입니다.
수료하신 후, 권등동문 산악회에서 함께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자주뵈요.^^
[암벽반 108기 / 빙벽반 17기=장대호]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작성일
반갑습니다. 평일반 교육생 여러분!
아직 추운 날씨임에도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배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차 교육 때는 더욱 더 재미있는...
아~ 등반은 이렇게하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시고, 하실 수 있을겁니다.
임우일님의 댓글
임우일님의 댓글
작성일
바람도 불어대고 난데없는 눈도 내리는 차가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2차에는 어떤 빡센 훈련이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