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야! 이게 얼마만이냐..... 네가 처음엔 누군가했다.

22기 졸업생중에 은희라는(김)유명하신 ^^ 공주님이 계신데 그분인줄알았다.

글을 읽다보니 선배라고하기에 다시생각해보니 너였구나 .

너에얼굴 제대로본지 근10년은 되어보인다. 야~~이놈아! 정말 반갑고 고맙고

보고싶다. 너! 생각나냐.? 선배님은 나의 마음속 스승이라며 밤새워 등반향상과

등반에 방향등 나에게 등반에 관한 모든기술을 습득할려고 수많은 시간과 나날을

등반에서 함께했던 지난일들말야.... 너는 우선 모든사람들에게 사랑받을줄아는

품성과 착한함을 가진놈이고 등반에 욕심과 열정 등반능력기술 모든것이 최고였지

한수가르켜주면 몇수를 성장시키는 너를보고 참! 이선배는 보람을 느켰단다.

국내 최고의 여성 등반가로 함께해 보고 싶었는데 어느날 멋진 신랑이 나타나서

많은이를 놀래키고 실망아닌 실망을 안겨주었던 은희~

주변 사람과 지금도 너의 모든것을 애기하고있고 너를칭찬하고있단다.

짜식, 눈물도 많고 정도많고 등반에서 이선배가 나무랬더니 눈물흘리며 기여코

해결하고 성공한 너의 아름다운 모습이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는단다.

세월이 흘러 너에게 자식들과 딸딸이 엄마라는 여자로서 최고의 칭호가붙었으니

세월은 새월이구나. 그래도 지금까지 이 선배를 생각하여 연락을 전해주니....

지난 많은세월 산에서 보내었고, 터져 버릴것만같은 멋진등반열정과 과욕, 참! 지금 생각

해 봐도 멋진 인생의 한과정을 보내였다는 생각이든다. 은희야! 연락해서 얼굴보고

산에서 보자. 잘하는 너의 모습말고 변했을 너의등반 모습을 보며 한번 웃어보자구나.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