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는 초만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윤삼 작성일03-04-28 19:01 조회3,032회 댓글0건본문
어제는 하루재 통과시간이 08시30분
인수봉을보니 중간피치까지 꾼들이 달라붙어있고 야영장에도 만국기를 보는듯
바위하기는 지금이 최적입니다
목마르지도않고 햇볕이 따갑지도않고 여기서 조금만 지나면 여름으로 들어가
바위와에 싸움보다 태양과에 싸움이 더 징하지요
정오를 조금넘겨 고인돌에 도착하니 송곳하나 박을자리없고 백운대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더군요 피난민 신세되어 간단히 민생고를 해결하고 하강
바야흐르 절정에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강호에 병이 깊으신분들
바윗길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주저마시고 나오셔서 멋진 하루 보내시길바라며...
권기열등산학교 8기 김윤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