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회 형님 인수등반을 같이 하게 되어 기쁨이 두배였습니다
그리고 22기 23기 동문과의 등반 앞으로도 계속 되길 바라고요
동문과의 절실한 우애가 없다면
바위 또한 즐겁지만 않겠지요
그리고 무섭지 않은 바우는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덕표형님 차문회형님 바위 하시는 폼 쥑입니다 ^^

안전등반 또 안전등반  특히 빌레이 보는 사람은 등반 자와 가슴이 같이  뛰어야하고
긴장감이 없이는 안 된다 생각 합니다
옆에 있는 등반 대기자도 빌레이자 못지 않게 보조 빌레이자로서 그 임무를 충실히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선등자가 추락해서 다른 곳에 가 있는데
형 왜 그곳에 가 있는 거야 라고
빌레이 자가 말 할때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되죠
그렇게 말할 수 있을 때는
다행이 선등자가 아무이상이 없어서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만약에 몸이 상했을 때는 평생을 죄책감에 살아야 하겠지요
등반자가 잘못해서 그런다고 할 수는 없겠죠
바위는 같이 하는 것이니까
그러니 오버 행이 아니라면 한 순간도 자기 시선에서 등반 자를 놓치면 안되겠죠
등반자의 손과 발의 위치가떠 한지를 면밀하게 주시 하는 일에
조금도 부족함이 있으면 안된다 생각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안전 등반을 하자는 뜻이고
하산 하는 중에 추락사고 를 !!!
목격하고 항시 느끼는 것을 몇 말씀 드렸습니다

그날은 죄송 했습니다
저녁에 행사가 있어서 말도 없이 먼저 내려 왔습니다




>염문석선배님께 감사드림니다..
>늘 학교발전과 후배들에게 깊은사랑을 주시는 선배님께 감사인사를 다시 드림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여기선배님과 인수에서함께 한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