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등반 -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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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식 작성일03-05-06 15:55 조회3,616회 댓글0건본문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23기 평일반 고성식입니다.
먼발치에서 바라보던 인수봉을 내품에 안아보았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유강사님, 그리고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에게 이런 경험을 가져다 주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인수등반은 저에게 참 많은 교훈을 가져다 준 등반이었습니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목이 부어올라 걷기에 많이 불편했지만, 어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교훈과, 걷기에 불편한 저에 대해 많은 배려를 해주신 선배님, 동기분들의 따뜻한 인간냄새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틱을 빌려주신 주철선배님, 의기소침해 하지않을까 옆에서 격려해주시는 현민 선배님, 그리고 하산길을 함께 해주신 이재진 선생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색은 하지 않으셨지만, 걱정을 많이 해주신 교장선생님, 유강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발목은 조금 부어올라있지만, 한의원에서 어제 오늘 침을 맞아 많이 좋아졌습니다.
발목이 괜찮아지는데로 교장선생님을 좀 괴롭힐까 합니다. - 이해해 주실거죠???
이번 산행의 최고의 느낌이라면 산에서 느끼는 진한 사람냄새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수 등반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다실 뵐 때는 못난 후배가 아는척 하면 반갑게 맞아주십시요
권등 화이팅!!!
23기 평일반 고성식입니다.
먼발치에서 바라보던 인수봉을 내품에 안아보았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유강사님, 그리고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에게 이런 경험을 가져다 주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인수등반은 저에게 참 많은 교훈을 가져다 준 등반이었습니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목이 부어올라 걷기에 많이 불편했지만, 어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교훈과, 걷기에 불편한 저에 대해 많은 배려를 해주신 선배님, 동기분들의 따뜻한 인간냄새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틱을 빌려주신 주철선배님, 의기소침해 하지않을까 옆에서 격려해주시는 현민 선배님, 그리고 하산길을 함께 해주신 이재진 선생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색은 하지 않으셨지만, 걱정을 많이 해주신 교장선생님, 유강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발목은 조금 부어올라있지만, 한의원에서 어제 오늘 침을 맞아 많이 좋아졌습니다.
발목이 괜찮아지는데로 교장선생님을 좀 괴롭힐까 합니다. - 이해해 주실거죠???
이번 산행의 최고의 느낌이라면 산에서 느끼는 진한 사람냄새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수 등반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다실 뵐 때는 못난 후배가 아는척 하면 반갑게 맞아주십시요
권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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