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인수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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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진 작성일03-05-12 10:23 조회3,028회 댓글0건본문
인수봉 고독길을 다녀왔슴다.
많은 코스가 등반객을 맞이하기 분주하고 어수선 할때~
느지막히 올랐던 고독길은 여유 그 자체였슴다.
가까이는 영봉과 상장능선, 저만치 서 있는 도봉산 오봉과 만장봉등~
멋진 풍경을 여유로이 감상하며
그 이름도 유명하다던 영자크랙,참기름바위를 무사히 통과하고
오른 인수봉 정상....
첫 등반때와는 달리 두루두루 돌아보며 염초릿지, 숨은벽능선을 바라 볼 여유도 생기고~
금주기간임에도 정상주와 맛난 행동식으로 등반의 기쁨을 만끽 했슴다.
권등 동문님들도 뵈올수 있었던 반가운 하루였슴다.
특히 첫 인수등반을 이끌어 주셨던 바우사랑 님들은 야영장에서 부터
인수봉정상, 하산길 에서 계속해서 만날수 있었던 좋은 날이 었네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코스가 등반객을 맞이하기 분주하고 어수선 할때~
느지막히 올랐던 고독길은 여유 그 자체였슴다.
가까이는 영봉과 상장능선, 저만치 서 있는 도봉산 오봉과 만장봉등~
멋진 풍경을 여유로이 감상하며
그 이름도 유명하다던 영자크랙,참기름바위를 무사히 통과하고
오른 인수봉 정상....
첫 등반때와는 달리 두루두루 돌아보며 염초릿지, 숨은벽능선을 바라 볼 여유도 생기고~
금주기간임에도 정상주와 맛난 행동식으로 등반의 기쁨을 만끽 했슴다.
권등 동문님들도 뵈올수 있었던 반가운 하루였슴다.
특히 첫 인수등반을 이끌어 주셨던 바우사랑 님들은 야영장에서 부터
인수봉정상, 하산길 에서 계속해서 만날수 있었던 좋은 날이 었네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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