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선배님들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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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재민 작성일03-05-20 16:51 조회2,977회 댓글0건본문
지난 가을 이후 소원했던 20기가 바위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보고싶었던 많은 얼굴들이 있었지만 지난 일요일은 작은 시작으로
만족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동기 여러분 산으로 나오세요 !
바위도 있도 선배님/동기/후배님도 계시고 그리고
끝나고 나서 \"엄청 시원한 맥주\"도 있습니다.
>박쥐길, 다람쥐길 가보니
>날씨는 바위하기 최적에 조건인 듯
>촛자 입장에서 볼 때
>산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바위는 다음에 하고 막걸리 파티라도 벌렸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도 없고
>다람쥐 길에서는 정말 달람쥐가 나타나서
>날~잡~아~봐~라 역시 다람쥐다
>
>처음 가는 길이라 또무섭다 우잉~씨
>두팀으로 나누어서 윤종탁씨 다람쥐길선등, 안종만씨 박쥐길선등
>나머지 8명은 두선등자 꼬랑지에 매달려서 후다닥, 미껄미껄, 팔에는펌핑
>허지만 재미있게 마쳤다
>다운해서 막걸리에 족발 맛 쥐기더라
>조영구씨 우리 자주 봅시다 앞으로도 그렇게 준비를 부탁해요 ^^
>우리 22기 차문회형님은 식사 후에 박쥐길 멈춤 없이 선등 때린다
>우~와 존경 대단,
>어메 기죽어 성님 다음부터는 형님 뒤만 따라 다닐랍니다
>
>20기 보연아 반가웠다 ^^
>근데 더 반가운 일이 발생 나의 집나간 퀵드로우셋트 돌아오다
>보연아 자주 보자
>배낭이 가벼워 졌으니 어프로치도 쉽겠지
>보연아 다음에는 얼굴 꼭 기억해서 옆에 두고 널 찾는 짓 안할게 ^^ 에구 죄송 ㅎㅎㅎ
>잘생긴 홍종아 니도 자주 보자 넌 몸도 잘생겼더라 억, 변태성 발언...
>22기 양상철기반장님 그 열정 오래오래 가길 바랍니다
>
>노진옥씨 평택에서 새벽에 오시는 바위에 대한열정 대단합니다
>평택에도 우리 동문 분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슴다
>그 중에 꽃 18기 김영덕 대단한 넘입니다
>윤종탁반장 앞으로는 선두 등반 바른 팀한테 양보 안할게 ㅎㅎㅎ
>근데 우리 같이 초보들은 먼저보내주고 보면서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듯 해
>피치상에서 선두가 바뀌는 것은 괜찬치 ?
>아니면 짜샤 가만히 있어 우리 윤반장님 한테 혼나볼래 할까 ? ^^
>
>아무튼 조영구씨가 가지고온 막걸리가 지금도 생각 난당
>우리18기 은영이가 산에서 술마시면 않된다고 했는디
>조금 마시는 것을 말 했을 거여
>그렇지 은영아, 손톱에 뿔났겠다
>바위 냄새가 그립지 않는가 ?
>얼굴좀 보자
>
>아참 난 이번 주는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인데 에구에구....쩝
>항시 조용하게 바위만 타는 안종만 믿음직한 우리동상 보고 또 보고...
>이 글을 보면 한재권이가 배 아프겠다
>부산에서 재미나게 지내고 몸 잘 다스려서 산에서 보자
>여러 동문들이 널 기둘리고 있당
>여러동무님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선인봉등반자 : 22기 차문회형님, 양상철, 노진옥, 20기 조영구, 유재민, 유보연, 김홍종
>19기 윤종탁기반장, 안종만 18기 염문석
>
보고싶었던 많은 얼굴들이 있었지만 지난 일요일은 작은 시작으로
만족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동기 여러분 산으로 나오세요 !
바위도 있도 선배님/동기/후배님도 계시고 그리고
끝나고 나서 \"엄청 시원한 맥주\"도 있습니다.
>박쥐길, 다람쥐길 가보니
>날씨는 바위하기 최적에 조건인 듯
>촛자 입장에서 볼 때
>산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바위는 다음에 하고 막걸리 파티라도 벌렸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도 없고
>다람쥐 길에서는 정말 달람쥐가 나타나서
>날~잡~아~봐~라 역시 다람쥐다
>
>처음 가는 길이라 또무섭다 우잉~씨
>두팀으로 나누어서 윤종탁씨 다람쥐길선등, 안종만씨 박쥐길선등
>나머지 8명은 두선등자 꼬랑지에 매달려서 후다닥, 미껄미껄, 팔에는펌핑
>허지만 재미있게 마쳤다
>다운해서 막걸리에 족발 맛 쥐기더라
>조영구씨 우리 자주 봅시다 앞으로도 그렇게 준비를 부탁해요 ^^
>우리 22기 차문회형님은 식사 후에 박쥐길 멈춤 없이 선등 때린다
>우~와 존경 대단,
>어메 기죽어 성님 다음부터는 형님 뒤만 따라 다닐랍니다
>
>20기 보연아 반가웠다 ^^
>근데 더 반가운 일이 발생 나의 집나간 퀵드로우셋트 돌아오다
>보연아 자주 보자
>배낭이 가벼워 졌으니 어프로치도 쉽겠지
>보연아 다음에는 얼굴 꼭 기억해서 옆에 두고 널 찾는 짓 안할게 ^^ 에구 죄송 ㅎㅎㅎ
>잘생긴 홍종아 니도 자주 보자 넌 몸도 잘생겼더라 억, 변태성 발언...
>22기 양상철기반장님 그 열정 오래오래 가길 바랍니다
>
>노진옥씨 평택에서 새벽에 오시는 바위에 대한열정 대단합니다
>평택에도 우리 동문 분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슴다
>그 중에 꽃 18기 김영덕 대단한 넘입니다
>윤종탁반장 앞으로는 선두 등반 바른 팀한테 양보 안할게 ㅎㅎㅎ
>근데 우리 같이 초보들은 먼저보내주고 보면서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듯 해
>피치상에서 선두가 바뀌는 것은 괜찬치 ?
>아니면 짜샤 가만히 있어 우리 윤반장님 한테 혼나볼래 할까 ? ^^
>
>아무튼 조영구씨가 가지고온 막걸리가 지금도 생각 난당
>우리18기 은영이가 산에서 술마시면 않된다고 했는디
>조금 마시는 것을 말 했을 거여
>그렇지 은영아, 손톱에 뿔났겠다
>바위 냄새가 그립지 않는가 ?
>얼굴좀 보자
>
>아참 난 이번 주는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인데 에구에구....쩝
>항시 조용하게 바위만 타는 안종만 믿음직한 우리동상 보고 또 보고...
>이 글을 보면 한재권이가 배 아프겠다
>부산에서 재미나게 지내고 몸 잘 다스려서 산에서 보자
>여러 동문들이 널 기둘리고 있당
>여러동무님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선인봉등반자 : 22기 차문회형님, 양상철, 노진옥, 20기 조영구, 유재민, 유보연, 김홍종
>19기 윤종탁기반장, 안종만 18기 염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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