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시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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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분난 작성일03-05-20 15:44 조회3,267회 댓글0건본문
푸르름이 가득한 오월이엇소.. 남한산성 넘어가는 그 길에 벗님네
만나는 그 우연이 기쁨이엇소 함게 하고싶엇지만... 시골길 그 동문들과
그리움 약속이기에 발길을 돌렷엇소
그렇게 달려간 그 시골광장..
거기에는 시골답지 않은 무대가 화려하가 번쩍이며 광장한가운데 캠프파이어용
나무가 하늘높이 쌓여잇고 이제는 누구인지 기억조차 돼지 않는 많은 노인과 젊은
이들이 광장을 에워싸고 잇엇소..
불꽃놀이가 진행돼고 아해적 내 기억에 내가 잠겨잇을 무렵 변해버린 육체에대한
광란의 춤사위가 시작돼고 잇엇소.. 그렇게 내 고향밤은 깊어가고 난 동무들과의
헤어짐 인사없이 다른 새로운 기대감 가득한 간헌 암벽으로 향해엿다오
피곤에 휩싸인채 ... 처음가는 그 설레임으로... 간혹 늦은밤 울리는 동무둘의
핸폰조차 무시하면서... 그렇게 간 그 곳에는 많은 권등의 선배님과 다른 젊은 아해들
의 엠티가 진행돼고 잇엇다오
깊어가는 밤을 잊은 선배님들... 산벛과 연산지우 선배님... 그리고 아리따운 숙녀님들.
그들과의 짦은 인사속에 암벽이야기는 내일은 해가 뜨지 않는듯 잃어버린 시간속
여행인듯 ... 그렇게 흘러 갓엇소
살아감이 누구나 그러하듯이...
사십년 넘은 세월속에 그대들과 내가 깊고 깊은밤 슬잔속 기쁨과 살아온세월을
잠시 묻을수 잇다니.. 이 황당한 만남의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수 잇으리까..?
바위를 사랑하는 그대들...
바위처럼 변함없는 우정을 기대한다면 나의 무리한 욕심이렵니까..?
그대들처럼 바위를 사랑하며 욕심없는 만남속에 전할수 잇는 그대들과의
취해지는 이 허허로움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여보시게들... 욕심 생기는 그날까지..
인간사 내일을 기약할수 없지만... 우리...
함께 웃으며 만들어 가보시려오...? 바위에 붙어가는 거미인간의 고독속에 웃음을..
만나는 그 우연이 기쁨이엇소 함게 하고싶엇지만... 시골길 그 동문들과
그리움 약속이기에 발길을 돌렷엇소
그렇게 달려간 그 시골광장..
거기에는 시골답지 않은 무대가 화려하가 번쩍이며 광장한가운데 캠프파이어용
나무가 하늘높이 쌓여잇고 이제는 누구인지 기억조차 돼지 않는 많은 노인과 젊은
이들이 광장을 에워싸고 잇엇소..
불꽃놀이가 진행돼고 아해적 내 기억에 내가 잠겨잇을 무렵 변해버린 육체에대한
광란의 춤사위가 시작돼고 잇엇소.. 그렇게 내 고향밤은 깊어가고 난 동무들과의
헤어짐 인사없이 다른 새로운 기대감 가득한 간헌 암벽으로 향해엿다오
피곤에 휩싸인채 ... 처음가는 그 설레임으로... 간혹 늦은밤 울리는 동무둘의
핸폰조차 무시하면서... 그렇게 간 그 곳에는 많은 권등의 선배님과 다른 젊은 아해들
의 엠티가 진행돼고 잇엇다오
깊어가는 밤을 잊은 선배님들... 산벛과 연산지우 선배님... 그리고 아리따운 숙녀님들.
그들과의 짦은 인사속에 암벽이야기는 내일은 해가 뜨지 않는듯 잃어버린 시간속
여행인듯 ... 그렇게 흘러 갓엇소
살아감이 누구나 그러하듯이...
사십년 넘은 세월속에 그대들과 내가 깊고 깊은밤 슬잔속 기쁨과 살아온세월을
잠시 묻을수 잇다니.. 이 황당한 만남의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수 잇으리까..?
바위를 사랑하는 그대들...
바위처럼 변함없는 우정을 기대한다면 나의 무리한 욕심이렵니까..?
그대들처럼 바위를 사랑하며 욕심없는 만남속에 전할수 잇는 그대들과의
취해지는 이 허허로움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여보시게들... 욕심 생기는 그날까지..
인간사 내일을 기약할수 없지만... 우리...
함께 웃으며 만들어 가보시려오...? 바위에 붙어가는 거미인간의 고독속에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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