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독수리 오자매] 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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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3-14 10:04 조회3,616회 댓글5건본문
수요일의 감회가 나의 뇌리에 온통 행복으로 감싸인체...
이들과의 1차를 맞이했다.
모든 것을 생략하고... 한 마디로 평하자면....
이들이 사람이고...
이들이 여자인가 싶다.
산전수전 모두 겪것다 한 나...
당신같은 걸그룹은 난생 처음본다.(립서비스 절대 아님.)
여러분을...
걸그룹 : [독수리 오자매]로 명하노라...
막강하고도, 더욱 막강한 여러분은 난생 처음본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난생 처음 바위를 오른다는 걸그룹들이...
무슨 난파공작 훈련을 받고 온 공작원들 같으니...^^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어디서 이런 예쁜 독수리 자매가~~
반갑습니다~~
김재희님의 댓글
김재희님의 댓글
ㅋㅋㅋㅋ
저때는 무섭고 정신없었는데... 지금보니 웃음이 왜케나는지...ㅋㅋ
선생님~~ 저희 독수리 오자매가 아니라 못난이 오자매가 더 나을듯...ㅋㅋ
여자 다섯이 선생님 한 분을 너무 괴롭힌게 아닌가 싶고...
세상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젤로 무섭다는데...
추운 날 저희들 때문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저는 더 감사하다는...^^
선생님 아니었으면 아직도 바위에 껴있지 않았을까여? ㅋㅋㅋ
너무나 좋은 경험 감사했습니다...^^
이제 곧 정식학생으로 뵙겠습니다.
김혜숙님의 댓글
김혜숙님의 댓글
눈발도 흩뿌리고, 추웠던 날...
평소에 꿈도 못꿔봤던 어제의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대롱대롱 매달려서 웃음지으며 찍힌 모습에서 어제의 공포가 또다시 밀려옵니다.^^
저희에게 좋은 경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희영님의 댓글
남희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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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들 이름까지 지어 주시고...
그 바뿐 와중에도 이리 예뿐 사진까지~~
하루에 추억이라기엔 쌤과의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때로는 호통으로, 때로는 칭찬으로~~
단 하루에 첫 만남이었지만 당신의 넘치는 삶의 열정으로 소중한 시간을갖게되서 감사해요.
권기열 등산학교 세계속에 우뚝 설 그날까지 항상 응원할께요.~^*^~
김미진님의 댓글
김미진님의 댓글ㅎㅎ 큰 사진으로 보니 더 답이 안나옴...^^ 어쩌자고.....ㅋ 대단한 여인네들이십니다~~^^ 혜숙이 표정은 불쌍해보이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암튼 흔치않은 멋진 경험이었겠습니다~^^ 공수부대 맞먹는 용감함에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선생님도 사람보는 눈이 꽤 있으시네요~ 매력적인 여인네들이지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