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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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삼 작성일03-05-27 06:35 조회3,308회 댓글0건본문
일주일에 한번타서는 절대 늘지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중에 한번정도 몸을 풀어주야한다는데 즉 인공암장이나 핼스장 아니면 볼더링등
저도 암벽입문 만2년이 됬습니다 빨간글씨는 거의 빠짐없이 등반을 하고있는데
어쩌다 한주거르면 공백기간은 2주가 되는데 2주만에 바위를타면 첫피치부터 손발이 떨립니다
그러다 두세피치 오르면 그때사 몸이 풀리는듯합니다
한코스를 끝내고나면 바위와 한몸이되어 다른코스 붙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요
귀가 시간때문에 매번 서둘러 하산하고 말았는데 집이 가까이 있다면 진하게 할수있을것같은데...
등산학교를 나온 대다수 졸업생들이 반짝열기로 끝나는게 아쉽습니다
매 깃수마다 바위를 계속하는 인원은 20%정도인것 같은데 그나마 갈수록 보이지않아
아쉽습니다
졸업후 깃수모임등으로 바위를 열심히하는 분들도있으나 깃수모임에 약점은 인원이 더이상 늘지않는 점입니다
동문 산악회가 여러곳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졸업후에도 동문 산악회에 가입하셔서 즐거운 등반 계속할수 있도록 24기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권기열등산학교 제8기. 동문 산벗산악회 등반대장 김윤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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