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선운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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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삼 작성일03-05-29 05:50 조회3,167회 댓글0건본문
나에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번주는 선운암을 갈생각입니다 어릴때 뛰놀던곳
거리상으로 멀기는 하지만 서해안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약3시간이면 도착하지요
딱지 한두장 끈을생각하면 두시간반이면 도착하고.
선운사에 가시는분은 필히 도솔암을 들르시길
동양최대 암각석가상(50m)
배꼽부분에 중요한 책이 들어있었으나 일제때 빼내가고 지금은 석회로 막아놨지
도솔암 대표적인 바위는 천마봉이 있는데 어릴때 천길바위라고 불렀지요
수직으로 선 바위밑에서면 기가질릴정도 입니다 바윗길도 제일먼저 열렸다는군요
하행선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가다보면 선운사 나들목 나옵니다
여기서 나가시면 중요한것 하나를 빠트리게되는데 약 10분정도 더 달려서 고창IC로 나가시길.나오자마자 유네스코지정 세계최대 고인돌군을 만나실수있습니다
고인돌군을 관람하시고 선운사쪽으로 가다보면 할미바위가 나오지요 어프러치 10M
반트산악회에서 길을 냈답니다
선운사하면 빼놓을수없는것 복분자
남자들이 마시면 요강이 깨지고 여자들이 마시면 피부미용및 불임에 좋다고 허준 조상님께서 극찬.
일요일 새벽공기 가르면 김제 만경들 신나게 달려보자구요
김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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