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형님 뵌지도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
제가 부지런하지 못한 탓 인 듯 합니다
형님은 정말 좋은데 사시네요
남들은 인공암벽이라도 동네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복으로 아는데
형님 집 마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이런 자연 암장이 있다니, 부러워요 !!!
에구! 근데 조금 아쉬운 것은  이런 암장을 형님이 모르고 계셨다니
그 동안 하지 못한 것 어떻게 한 다요, 아까워서리...
그런데 괜찮아요
그마만큼 바우가 달지를 않았으니까요 ^^

위치를 소개하겠습니다
위치 :  수락산 유원지에 마을버스 33-1번, 33번 하차해서 유원지 끝나는 곳까지
올라 옵니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빠집니다 ,물이 없는 개울을 건너서 소 등산로가 있습니다
우측으로 빠지지 않고 40~50m 올라가면 내원암으로 올리는 케이블카 와이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통과하면 안됩니다
조금 아래에서 우측으로 빠집니다 (지금도 수락산 유원지에서 개울에는 영업 할 수 있는
좌상을 설치 해 놓아 습니다)
이곳을 건너서 등산로 따라서 약10여분 올라가면 기도원이 있습니다 (이름은 모름)
기도원 지나서 약50m 정도 조금 못 간 듯 해서 우측으로 빠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빠지는 등산로가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워낙 사람들이 이용이 없어서 그런지 등산로가 잘 안보입니다
우측으로 빠지면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등산로가 사라집니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정상 쪽으로 보면 암장이 보입니다 바우만 보면서 계곡 따라서
계속 올라가면 암장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바위에 올라 아래를 보면 올라오면서 보았던 유원지 먹꺼리터는 전혀 보이지 않고
깨끗한 녹음만 보입니다

형님 조만 간에 뵙겠습니다
권등 18기 염문석 011-236-7859



>안녕하세요? 염반장님,
>수락산 내원암은 저희집 앞마당,
>요즈음같이 더운때면 저녁 식사후
>아이들 데리고 산책겸 약수 뜨러 적지않게 가봤지만
>바위하는곳은 못 봤는데,
>상세한 위치 소개 부탁합니다.
>그리고 가까운데 오시면 연락 한번 하시죠.
>막걸리 한사발이라도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