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 주도 반 토막 바위를 할 것 같다
장인 어른기일이라 바위 맛만 보고 일찍 하산해야 할 듯
이럴 때는 처갓집이 서울이면 조우련만...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 만족이다
2~3일은 머리 속이 맑을 테니까

윤반장 가자
지난주 수락산 직상 등반에서 선짓국 흔적 설욕전 해야지 않겠어 ? ^^
장비는 내가 철저하게 준비하지
절대 酒는 장비에 속하지 않게 하지
그리고 종만이 밥만 먹으면 바우는 끝나는 줄 아니까
내가 식사시간 되기 전에  빨리 먹어 치우지 \"종만이 먹거리를\"
그러면 나는 안 마시니까 됐고
종만이 는 도시락은 내가 해치울 거니까
윤반장은 바우만  마음 것 하면 되지 않나 ^^

근데 이번 주는 학교 졸업 등반인데
학교 졸업등반에 참여는 못하고 다른 곳에 갈 생각이나 하고...쩝
교장님 죄송합니다
끝까지 참여도 못할 것 같아서 변두리로 돌겠습니다

♣ 일요등반안내 ♣
행 선 지 : 수락산 내원암 (유원지를 완전 통과해서)
모임장소 : 4호선 당고개역 오전 8시 30분 (마을버스 타는 곳 33-1번,33번)
제가 이곳에서 차로 모십니다
(구겨서 타면 16명까지 태운 적 있음, 여자 분은 특별 상석 있습니다)

★ 비가 오면 연락 없이 자동 취소 (이슬비정도가 와도 취소입니다)
비가와도 취소 한적 없는데 이번 마는 이해들 하시겠지 --;;

☎ 권등 18기 염문석 011-236-7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