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를 거두어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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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진 작성일03-06-02 11:23 조회3,146회 댓글0건본문
먼저 감사드립니다.
인수봉과 나와의 인연의 끈은 무엇일까? (숙제...)
안산을 벗어나 인수 나들이만가면 난, 미아가 되고 마는 것일까?
졸업등반 땐 나홀로 외로이
그다음엔 야영한 일행을 못찾아 고독길 어프로치만 왕복...
결국엔 만나긴 했지만(이때도 선배님께서 거두어 주셨다)
어젠..
24기 인수등반날이라 권등 동문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 날이었건만
나의 일행과의 만남을 위해 인사마져 짧았는데...
오호통재라!
초보자가 많아 애초계획보다 2시간이나 일찍 출발하고 자리는 텅~
어느길로 갔는지 오리무중...
어쩔까 고민하다 애라 거둬주시겠지
길 잃은 불쌍한 양을 버리실까!
염치불구하고 구원을 요청..,,,
릴리리~
감사하게도 날 버리지 않으시고 거둬주심에 다시한번 감사함다.
연산지우 선배님들과 24기 학생3분, 동기기반장님과함께
인수 '영'길을 생고생 하면서 등반했씀다.
늘 거둬주시는 권등의 교장선생님과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님들은 항상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조만간 저도 더이상 미아되는 일은 없겠지요..
어젠 인수봉이 한층 두렵게 네게 다가서더이다
오를 준비가 덜 된 탓인지?
꾸준히 노력한다면
준비되지 못한 날 편안히 받아줄날 있겠죠
권등가족 모든 님들 편안한 한주 맞이시길~
인수봉과 나와의 인연의 끈은 무엇일까? (숙제...)
안산을 벗어나 인수 나들이만가면 난, 미아가 되고 마는 것일까?
졸업등반 땐 나홀로 외로이
그다음엔 야영한 일행을 못찾아 고독길 어프로치만 왕복...
결국엔 만나긴 했지만(이때도 선배님께서 거두어 주셨다)
어젠..
24기 인수등반날이라 권등 동문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 날이었건만
나의 일행과의 만남을 위해 인사마져 짧았는데...
오호통재라!
초보자가 많아 애초계획보다 2시간이나 일찍 출발하고 자리는 텅~
어느길로 갔는지 오리무중...
어쩔까 고민하다 애라 거둬주시겠지
길 잃은 불쌍한 양을 버리실까!
염치불구하고 구원을 요청..,,,
릴리리~
감사하게도 날 버리지 않으시고 거둬주심에 다시한번 감사함다.
연산지우 선배님들과 24기 학생3분, 동기기반장님과함께
인수 '영'길을 생고생 하면서 등반했씀다.
늘 거둬주시는 권등의 교장선생님과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님들은 항상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조만간 저도 더이상 미아되는 일은 없겠지요..
어젠 인수봉이 한층 두렵게 네게 다가서더이다
오를 준비가 덜 된 탓인지?
꾸준히 노력한다면
준비되지 못한 날 편안히 받아줄날 있겠죠
권등가족 모든 님들 편안한 한주 맞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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