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인수봉등반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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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범진 작성일03-06-03 07:49 조회3,189회 댓글0건본문
24기 인수봉등반 영(Young?)길로 오른 정범진 입니다.
저~~엉말 오래전에 고독길, 교장선생님왈 \"걸어서 올라가는 길\"로 오른 후 2번째 였는데,고독길은 정말 이제 걸어서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다 교장선생님과 유강사님 유능하고 철저하신 프로독종교육 덕분이지요.
2조는 교장선생님과 유강사님의 등반조의 중앙에서 22기 선배님들과 올른 조입니다.
장일균, 한상연, 정범진이 24기 이고요.
그외에 같이 등반하신 여러분이 계셨는데...다는 기억을 못하고...22기 이강현, 이효진선배님, 기반장이신 양상철선배님....등등 남여 혼성팀 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등반중에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선등으로 올라 자일을 피치,피치 끊어주신 이강현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분명 \"이강현\"으로 들었는데...22기 사진을 보니 안경을 쓰셨네요. 그날은 안경을 안쓰셨는데...제가 잘못알고 있었으면 시정할 기회를 주십시요. 어찌됐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2피치에서 2분 연속 빌레이 보는동안...처음 등반하신다는 분과 한분은 여자선배님같은 데 기억은 잘 안고....어쨌든 팔좀 아팠습니다.^^
양상철선배님 인수봉정상에서 여러가지 이야기 밝게 들어주셨던것 기억에 남습니다. 등반중에도 투박하시면서도 깔끔하게 한피치씩 끝내시는 모습이 여유로와 보였습니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과 하얀 새치머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효진선배님 당당하시고, 따뜻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상에서 여러가지 음식들 챙겨주시고 22기 교육받았을 때 이야기 들여주셨던 것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피치에 올랐을 때 나무뿌리에 확보하고 대기할 때 나무는 되도록 밟지말고 있으라는 말씀에 피치확보줄에 확보하기 전까지 긴 시간이었습니다.
24기의 막내 한상연 피아노치는 그 고운손으로 너무 등반잘했고...선등으로 오른 이강현선배님이 \"잘한다\"라고 칭찬하더군. 그리고...어깨 잘 선탠되었던데....
장일균씨는 역시 묵묵하고 믿음직하게 오르는 모습이 넘 좋았어. 장일균씨 내 앞에서 빌레이봐주면 넘 믿음직해서 마음껏 등반의 기교???..^.^를 부릴려고 깝쭉대곤 하지...ㅎㅎㅎ
아...1조의 김영선씨 교장선생님과 가느라 고생좀 하셨겠고...물 넘 잘 마셨어요.
22기 선배님들 나중에 등반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겠지요??
24기 1조, 3조분들도 멋지십니다. 인수봉등반을 기억에 남기고...
마지막 5주차 다들 다시뵈요.
그럼...총총총...
저~~엉말 오래전에 고독길, 교장선생님왈 \"걸어서 올라가는 길\"로 오른 후 2번째 였는데,고독길은 정말 이제 걸어서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다 교장선생님과 유강사님 유능하고 철저하신 프로독종교육 덕분이지요.
2조는 교장선생님과 유강사님의 등반조의 중앙에서 22기 선배님들과 올른 조입니다.
장일균, 한상연, 정범진이 24기 이고요.
그외에 같이 등반하신 여러분이 계셨는데...다는 기억을 못하고...22기 이강현, 이효진선배님, 기반장이신 양상철선배님....등등 남여 혼성팀 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등반중에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선등으로 올라 자일을 피치,피치 끊어주신 이강현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분명 \"이강현\"으로 들었는데...22기 사진을 보니 안경을 쓰셨네요. 그날은 안경을 안쓰셨는데...제가 잘못알고 있었으면 시정할 기회를 주십시요. 어찌됐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2피치에서 2분 연속 빌레이 보는동안...처음 등반하신다는 분과 한분은 여자선배님같은 데 기억은 잘 안고....어쨌든 팔좀 아팠습니다.^^
양상철선배님 인수봉정상에서 여러가지 이야기 밝게 들어주셨던것 기억에 남습니다. 등반중에도 투박하시면서도 깔끔하게 한피치씩 끝내시는 모습이 여유로와 보였습니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과 하얀 새치머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효진선배님 당당하시고, 따뜻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상에서 여러가지 음식들 챙겨주시고 22기 교육받았을 때 이야기 들여주셨던 것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피치에 올랐을 때 나무뿌리에 확보하고 대기할 때 나무는 되도록 밟지말고 있으라는 말씀에 피치확보줄에 확보하기 전까지 긴 시간이었습니다.
24기의 막내 한상연 피아노치는 그 고운손으로 너무 등반잘했고...선등으로 오른 이강현선배님이 \"잘한다\"라고 칭찬하더군. 그리고...어깨 잘 선탠되었던데....
장일균씨는 역시 묵묵하고 믿음직하게 오르는 모습이 넘 좋았어. 장일균씨 내 앞에서 빌레이봐주면 넘 믿음직해서 마음껏 등반의 기교???..^.^를 부릴려고 깝쭉대곤 하지...ㅎㅎㅎ
아...1조의 김영선씨 교장선생님과 가느라 고생좀 하셨겠고...물 넘 잘 마셨어요.
22기 선배님들 나중에 등반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겠지요??
24기 1조, 3조분들도 멋지십니다. 인수봉등반을 기억에 남기고...
마지막 5주차 다들 다시뵈요.
그럼...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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