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不有時\" -퍼온 유머-(퇴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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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대연 작성일03-06-03 18:44 조회3,272회 댓글0건본문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 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 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 거기서 뭐하는거야!?\"
\"아, 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 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
.
.
.
.
\"아, 이거?
차~암 내!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 \"...
\"多不有時\"
젊은이가 그것도 몰러??
ㅎㅎㅎㅋㅋㅋ~~
지나던 등산객이 길 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 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 거기서 뭐하는거야!?\"
\"아, 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 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
.
.
.
.
\"아, 이거?
차~암 내!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 \"...
\"多不有時\"
젊은이가 그것도 몰러??
ㅎ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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