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 선생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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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대연 작성일03-06-03 22:22 조회3,018회 댓글0건본문
어둠이 밀려오는 늦은 시간에 함께 하산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도선사에 시주를 했다는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했었읍니다.
김선생님의 간절한 기원덕에 저도 무사히 인수에서 함께 하산할수 있었나 봅니다.
한계절이 지나고 한해가 지난다면
왜 이곳에 와야 하는지를 알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왜 바위를 하고 있는지 해답을 찾아서 많은 시간과 번민의 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 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으면서도 잡힐듯 말듯 한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로써 내가 왜 산/바위를 가야하는지 2번째의 감상을 게시판에 올렸읍니다.
언젠가는 3번째/4번째의 감상을 올리게 되겠지요.
4주차 졸업 등반까지 오신 김선생님이시기에 반드시 보람과 흐뭇함과 해답을 찾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김 선생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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