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능기이~~남는기라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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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분난 작성일03-06-04 12:57 조회3,303회 댓글0건본문
선운사 초록의 산사는 아름다웟습니다
여름날 이렇게 아름다운 녹색의 자연속에 솟아나온 바위들
올라가보니 활짝편 선운사 숲이 참으로 정겹게 다가오는
미소하나... 활짝피는 즐거움이엇습니다
할미바위.. 일피치짜리 바위는 대부분 어려운 것이라는 대장님말씀
그래도 일피치라는데.... 속으로 한번 올라가봐야지..
흐려진 양어장옆할미바위는 곰보바위처럼 옴팍 옴팍 파여잇드만..
대장님 선등... 무지 쉽게 슬금 슬금올라가시고..담엔
이은신님 설렁설렁 올라가시기에 .. 음 생각보다 쉬운가보당..
속으로 쾌재 부르며 대장님 괜히 겁주시네.. ㅎㅎㅎ
우선 가차운.. 동무랑 행님먼저 아우먼저... 양보하다가 대장님 눈치 슬금..
잉 행님이 먼저 해뿌린다... 동무 올라가는데 웬걸..ㅎㅎㅎ 올라가는게
잉... 쉬운눈치가 아니다.. 뻘뻘... 거북이 한라산올라가는거 보다 힘을 많이
쓰는 눈치.... 팔에 펌핑이 오는지... 힘들어 하는 표정이 역역하다
흑흑 .. 적어도 나보다 열배는 기량이 뛰어나다고 자부하고 나도 조금은 인정
하는데.... 잉 난 죽어도 못혀..
준식님이 투구바위 아니면 안올라간다고.. 빼는 폼보니 아무래도 많이 힘든거
같아서 나 또한 투구바위 아니면 안올라간다고 기량줄어 든다고 말돼지 않는
소리를 궁시렁 거리면서... ㅎㅎㅎ
풍천장어와 복분자에 맘과 몸을 실엇다
내려오면서 보는 자연의 숨소리.. 선운사의 바람과.. 향내음
그것만으로도 난 얼마나 행복한 휴일을 선사 받앗는지..
바위를 조금은 접하면서 이러한 덤인 행복감을 선물받고 바위를
사랑하는 바위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짐을 가질수 잇다는게
지금의 나에게 얼마나 많은 활력을 주는지..
선운사 함께 햇던 산빛님들.. 그리고 나의 오랜친구인 두 동무들..
이렇게 살아감에 감사할수 잇는 기회를 준... 모든분들께
조금더 노력해서 풍천장어와 복분자 언젠가.. 함께드실수 잇도록 쏘겟습니다
김대장님 무지 고마워서여 길안내... 끝까지 챙겨주셔서..
담에 또 신세 질깨여..
여름날 이렇게 아름다운 녹색의 자연속에 솟아나온 바위들
올라가보니 활짝편 선운사 숲이 참으로 정겹게 다가오는
미소하나... 활짝피는 즐거움이엇습니다
할미바위.. 일피치짜리 바위는 대부분 어려운 것이라는 대장님말씀
그래도 일피치라는데.... 속으로 한번 올라가봐야지..
흐려진 양어장옆할미바위는 곰보바위처럼 옴팍 옴팍 파여잇드만..
대장님 선등... 무지 쉽게 슬금 슬금올라가시고..담엔
이은신님 설렁설렁 올라가시기에 .. 음 생각보다 쉬운가보당..
속으로 쾌재 부르며 대장님 괜히 겁주시네.. ㅎㅎㅎ
우선 가차운.. 동무랑 행님먼저 아우먼저... 양보하다가 대장님 눈치 슬금..
잉 행님이 먼저 해뿌린다... 동무 올라가는데 웬걸..ㅎㅎㅎ 올라가는게
잉... 쉬운눈치가 아니다.. 뻘뻘... 거북이 한라산올라가는거 보다 힘을 많이
쓰는 눈치.... 팔에 펌핑이 오는지... 힘들어 하는 표정이 역역하다
흑흑 .. 적어도 나보다 열배는 기량이 뛰어나다고 자부하고 나도 조금은 인정
하는데.... 잉 난 죽어도 못혀..
준식님이 투구바위 아니면 안올라간다고.. 빼는 폼보니 아무래도 많이 힘든거
같아서 나 또한 투구바위 아니면 안올라간다고 기량줄어 든다고 말돼지 않는
소리를 궁시렁 거리면서... ㅎㅎㅎ
풍천장어와 복분자에 맘과 몸을 실엇다
내려오면서 보는 자연의 숨소리.. 선운사의 바람과.. 향내음
그것만으로도 난 얼마나 행복한 휴일을 선사 받앗는지..
바위를 조금은 접하면서 이러한 덤인 행복감을 선물받고 바위를
사랑하는 바위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짐을 가질수 잇다는게
지금의 나에게 얼마나 많은 활력을 주는지..
선운사 함께 햇던 산빛님들.. 그리고 나의 오랜친구인 두 동무들..
이렇게 살아감에 감사할수 잇는 기회를 준... 모든분들께
조금더 노력해서 풍천장어와 복분자 언젠가.. 함께드실수 잇도록 쏘겟습니다
김대장님 무지 고마워서여 길안내... 끝까지 챙겨주셔서..
담에 또 신세 질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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