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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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택 작성일03-06-07 12:13 조회3,308회 댓글0건본문
6월6일 밤 12시 북한산 백운대를 향하여 출발 미아리에서 도선사 버스종점에 01시 30분
도착.도보로/ 북어국을 먹고 02:00출발 도선사 매표소에 02:35도착 매표소에 사람이
업어서 그냥 통과 깔닥고개에 02:30 도착 전날 비가온후라 쌀쌀하여 긴팔 바지와 티셔츠로 갈아 입었슴.
천천히 걸으면서 백운대로 향하였다. 아무도 없는 길을 가지니 약간 섬뜩 위문에 가까이
가는데 목탁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리었다..섬찍 섬찍
암자가 있어 소리가 나는군아 하고 생각하고 위문에 도착하니 03:30 무릎이 시원치않아
가끔 시큰시큰 물한모금 마시고 백운대로 향하였다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어 춥기까지 했다..
백운대에 도착하니 04:00 아무도 없었다.. 바람이 너무불고 해서 인수봉과 도봉산그림이 있는곳에서 30분간 쉬고 있을때 사진을 찍는사람이 3사람이 올라오면서 먼저올라
오신분이 있었네 하면서 깃발있는곳으로 올라갔다.....
나도 따라 올라갔다.... 일출을 찍기위해서 올라왔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 작품은 안나오게 생겼네 하면서 정상에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내가 엊그제 일요일날 인수봉에 올랐다고 얘기를 하니 부러운듯이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인수봉에 올라가는날 바위가 집채만한게 떨어졌는데 아무도 안 다쳤다고 하니
굉장히 놀라면서 그것은 하늘이 도와서 그런것이니 그때 그바위위에 계셨던 여자분이
천사라면서 그냥 있을게 아니라 바위에 이름과 생년월일을 새겨놓으면 앞으로 100년
이상은 인수봉에서 사고가 안 날거라면서 꼭 바위에 이름을 새겨놓으라고 신신당부
하면서 혹시 여자분 성함이라도 알수 없냐고 하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더군.
산을 많이 다니면서 명상과 사진을 작품으로 만들기위해 오랜 시간을 가진것 같은느낌임.
나이가 60은 족히 넘어보이는분이 정말 천운이라면서 굉장히 기뻐하셨음
나 또한 권교장님 한테 들었기 때문에 감사하는마음으로 백운대에서 인수봉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나이드신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욱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굉장히 유명한 사진작가라나 했는데 존함은 못물어보고 해뜨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 05:50에 안개속으로 해가 보이기 시작 빨간 앵두및 사과 처럼 조그맣게
떠오르고 있었다...
사진작가 일행들은 춥다면서 한쪽에서 정상주라면서 마시고있었다...
나도 한잔 따라주어 마셨다....굳.....
그리고 춥다면서 바로 하산..
나는 그후로 30분은 더 있다가 하산..........
아무리 생각해도 일요일 그날 그 큰바위가 떨어졌는데 아무사상자가 없다는것이
너무 감사하고 권기열등산학교도 복이 많다는것을 느꼈다...
자연에 너무 감사하고 인수봉에 감사할따름이다..............
22기 김영금 선배님은 천사랍니다.... 가능한 꼭 바위에 이름을 새겨놓으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일입니까..........
내려오면서 인수봉을 바라보니 정말 집채만한게 떨어져나간 자국이 너무크게 보여
섬찟할정도였답니다.........
08:00 도선사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내장탕에 소주한잔하고 지금 들어와서
보고 드리는겁니다...
그때상황은 바위가 떨어진시각에 저는 우정b코스 침니구간 오르기전 대기상태에 있었습니다..
바위소리는 우지직 소리가 나고 적어도 몇명은 크게 다치거나 아작낳겠다싶었습니다
헬기는 떠 있고 와 미치겠더라구요.
헬기타고 내려갔으면 좋겠다고 동기에게 얘기까지 하고 있더랬습니다....
미쳤다고 여기까지 올라오고 말이야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아무생각없이 오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것을 알았죠.........
나중에 아무일없었다는것이 신의 축복이다라고 할수밖에.............
권기열교장선생님 . 유시영강사님 .22기선배님. 유종근선배님외 선배님들.24기 동기여러분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만--------세 . 만 만 ---------------세------
그런데 오늘 걸어보니 무릎도 안좋은데 졸업등반은 잘할려나...걱정많이 되네....
가야될지 모르겠네..................................
그리고 이승길사장님 몸살은 다 나셨나모르겠네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대단하셨습니다...........................
도착.도보로/ 북어국을 먹고 02:00출발 도선사 매표소에 02:35도착 매표소에 사람이
업어서 그냥 통과 깔닥고개에 02:30 도착 전날 비가온후라 쌀쌀하여 긴팔 바지와 티셔츠로 갈아 입었슴.
천천히 걸으면서 백운대로 향하였다. 아무도 없는 길을 가지니 약간 섬뜩 위문에 가까이
가는데 목탁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리었다..섬찍 섬찍
암자가 있어 소리가 나는군아 하고 생각하고 위문에 도착하니 03:30 무릎이 시원치않아
가끔 시큰시큰 물한모금 마시고 백운대로 향하였다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어 춥기까지 했다..
백운대에 도착하니 04:00 아무도 없었다.. 바람이 너무불고 해서 인수봉과 도봉산그림이 있는곳에서 30분간 쉬고 있을때 사진을 찍는사람이 3사람이 올라오면서 먼저올라
오신분이 있었네 하면서 깃발있는곳으로 올라갔다.....
나도 따라 올라갔다.... 일출을 찍기위해서 올라왔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 작품은 안나오게 생겼네 하면서 정상에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내가 엊그제 일요일날 인수봉에 올랐다고 얘기를 하니 부러운듯이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인수봉에 올라가는날 바위가 집채만한게 떨어졌는데 아무도 안 다쳤다고 하니
굉장히 놀라면서 그것은 하늘이 도와서 그런것이니 그때 그바위위에 계셨던 여자분이
천사라면서 그냥 있을게 아니라 바위에 이름과 생년월일을 새겨놓으면 앞으로 100년
이상은 인수봉에서 사고가 안 날거라면서 꼭 바위에 이름을 새겨놓으라고 신신당부
하면서 혹시 여자분 성함이라도 알수 없냐고 하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더군.
산을 많이 다니면서 명상과 사진을 작품으로 만들기위해 오랜 시간을 가진것 같은느낌임.
나이가 60은 족히 넘어보이는분이 정말 천운이라면서 굉장히 기뻐하셨음
나 또한 권교장님 한테 들었기 때문에 감사하는마음으로 백운대에서 인수봉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나이드신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욱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굉장히 유명한 사진작가라나 했는데 존함은 못물어보고 해뜨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 05:50에 안개속으로 해가 보이기 시작 빨간 앵두및 사과 처럼 조그맣게
떠오르고 있었다...
사진작가 일행들은 춥다면서 한쪽에서 정상주라면서 마시고있었다...
나도 한잔 따라주어 마셨다....굳.....
그리고 춥다면서 바로 하산..
나는 그후로 30분은 더 있다가 하산..........
아무리 생각해도 일요일 그날 그 큰바위가 떨어졌는데 아무사상자가 없다는것이
너무 감사하고 권기열등산학교도 복이 많다는것을 느꼈다...
자연에 너무 감사하고 인수봉에 감사할따름이다..............
22기 김영금 선배님은 천사랍니다.... 가능한 꼭 바위에 이름을 새겨놓으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일입니까..........
내려오면서 인수봉을 바라보니 정말 집채만한게 떨어져나간 자국이 너무크게 보여
섬찟할정도였답니다.........
08:00 도선사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내장탕에 소주한잔하고 지금 들어와서
보고 드리는겁니다...
그때상황은 바위가 떨어진시각에 저는 우정b코스 침니구간 오르기전 대기상태에 있었습니다..
바위소리는 우지직 소리가 나고 적어도 몇명은 크게 다치거나 아작낳겠다싶었습니다
헬기는 떠 있고 와 미치겠더라구요.
헬기타고 내려갔으면 좋겠다고 동기에게 얘기까지 하고 있더랬습니다....
미쳤다고 여기까지 올라오고 말이야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아무생각없이 오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것을 알았죠.........
나중에 아무일없었다는것이 신의 축복이다라고 할수밖에.............
권기열교장선생님 . 유시영강사님 .22기선배님. 유종근선배님외 선배님들.24기 동기여러분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만--------세 . 만 만 ---------------세------
그런데 오늘 걸어보니 무릎도 안좋은데 졸업등반은 잘할려나...걱정많이 되네....
가야될지 모르겠네..................................
그리고 이승길사장님 몸살은 다 나셨나모르겠네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대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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