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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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대연 작성일03-06-16 16:55 조회3,161회 댓글0건본문
13일의 금요일에 22기 동기 전얼보를 소집하고는 비를 맞으며 인사동을 나갔읍니다.
반가운 얼굴들.......(오 선배님/황 선생님/유강사님/권교장님/23기 최상인/24기한상연/22기 여러분들)
참석하신 여러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 죄송합니다. 이몸이 평생에 그다지 아픈적이 별로 없었건만.....
그 날부터 진통이 시작하여 월요일 아침까지 헤메었답니다.
땜에 밝은 얼굴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해바랍니다)
점심부터 아파오던 배를 움켜잡고 고통시간속에 전얼보를 마치고 어떻게 집에 왔는지
정신이 없었지요.
일요일 아침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있기를..
무려 1박2일을 누워 있었나봅니다..
점심때쯤 정신을 차리고 집사람을 채측하여 거의 부축을 받으며 안산을 갔답니다.
주차장에 서 있는 교장선생님의 차를 바라보니 여전히 비를 맞으며 교육중이겠지...
라며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가본 안산의 산책길이 너무도 아름답더군요.
어찌 이리도 멋진 숲이 가까운곳에 있었는지????
비오는 날의 풍경이란 싱그러움 그 자체더군요.
앞으로는 자주 갈랍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니 먼 발치에서 교육중인 학생과 교장선생님이 보이더군요.
멀리서 인사했지요...권등~~~ 화이팅~~~
집으로 돌아와서는 다시 눕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반가운 얼굴들.......(오 선배님/황 선생님/유강사님/권교장님/23기 최상인/24기한상연/22기 여러분들)
참석하신 여러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 죄송합니다. 이몸이 평생에 그다지 아픈적이 별로 없었건만.....
그 날부터 진통이 시작하여 월요일 아침까지 헤메었답니다.
땜에 밝은 얼굴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해바랍니다)
점심부터 아파오던 배를 움켜잡고 고통시간속에 전얼보를 마치고 어떻게 집에 왔는지
정신이 없었지요.
일요일 아침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있기를..
무려 1박2일을 누워 있었나봅니다..
점심때쯤 정신을 차리고 집사람을 채측하여 거의 부축을 받으며 안산을 갔답니다.
주차장에 서 있는 교장선생님의 차를 바라보니 여전히 비를 맞으며 교육중이겠지...
라며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가본 안산의 산책길이 너무도 아름답더군요.
어찌 이리도 멋진 숲이 가까운곳에 있었는지????
비오는 날의 풍경이란 싱그러움 그 자체더군요.
앞으로는 자주 갈랍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니 먼 발치에서 교육중인 학생과 교장선생님이 보이더군요.
멀리서 인사했지요...권등~~~ 화이팅~~~
집으로 돌아와서는 다시 눕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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