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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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명화 작성일03-06-18 01:19 조회3,219회 댓글0건본문
감사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씻고 시간은 12시38분입니다.
무거울것 같은 배낭도 거뜬히 매고 어떻게 집까지 걸어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제 장비 챙겨주시겠다고 먼데까지 오셔서 반겨주신거 넘 감사드립니다. 얼굴뵙고 인사할수 있어서 어찌나 좋았는지^^ 전화목소리보다 실제목소리가 더좋았구 인상또한 따뜻함이 가득하여 더욱이 좋은밤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늦은 밤에 서울지리도 잘모르시는 우리 교장님께서 양재까지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잘왔습니다...차가 좀 막혔는데 어떻게 막차시간을 딱 맞추어서 도착해 내리자마자 인사도 급하게 드리고 차에 올라탓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라고 산을 오를수있는 문턱에 온것을 감사히 여기며 빠른시간에 다른선배님들 동기분들 얼굴 뵐 수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마도 오늘은 잠을 이루기 힘들것 같습니다.
아님..장비챙기는 꿈이라고 꿀것같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구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참! 저녁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담엔 제가 모실수 있는기회도 주시길..
이상 막둥이였습니다.캬캬캬...
집에 도착해서 씻고 시간은 12시38분입니다.
무거울것 같은 배낭도 거뜬히 매고 어떻게 집까지 걸어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제 장비 챙겨주시겠다고 먼데까지 오셔서 반겨주신거 넘 감사드립니다. 얼굴뵙고 인사할수 있어서 어찌나 좋았는지^^ 전화목소리보다 실제목소리가 더좋았구 인상또한 따뜻함이 가득하여 더욱이 좋은밤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늦은 밤에 서울지리도 잘모르시는 우리 교장님께서 양재까지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잘왔습니다...차가 좀 막혔는데 어떻게 막차시간을 딱 맞추어서 도착해 내리자마자 인사도 급하게 드리고 차에 올라탓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라고 산을 오를수있는 문턱에 온것을 감사히 여기며 빠른시간에 다른선배님들 동기분들 얼굴 뵐 수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아마도 오늘은 잠을 이루기 힘들것 같습니다.
아님..장비챙기는 꿈이라고 꿀것같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구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참! 저녁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담엔 제가 모실수 있는기회도 주시길..
이상 막둥이였습니다.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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