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시는 교장선생님 그리고 동문여러분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산너울 산악회 김중제 선배님 보세요
어제 선배님께 전화상으로 지난주말 장비분실 확인전화 드린것과 관련하여
저도 장비를 정리하면서 찾아 봤는데 말씀하신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구 런너(배알)도 저의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그날 제 실수로 헬멧(패츨)을 산에 두고 내려온것을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등반을하면 장비관리는 기본인것을 저 또한 실수로 어렵사리 마련한 장비를 잊어
버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한 말인데요...일요일 함께 하고 싶었던 노적봉은 개인적인 선약을
미쳐 생각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선배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멋진산행 같이 하고 싶습니다....
후배가 생각없이 선배님과의 약속을 어기게 되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