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빗방울이 창문에 부딪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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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등25기정명화 작성일03-06-27 13:49 조회3,232회 댓글0건본문
6월27일 금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지금은 오후1시09분...올림픽공원이 모두젖고..내 커다란 창문도 비에 젖고...지금쯤..바위도 젖어있겠죠..그리고 우리를 기다리겠죠...묵묵히...저를 기다려준 바위가 오늘따라 더욱 그립습니다...이제 낼 저녁이면 녀석을 만나볼수있겠죠.
이번주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통 생각이 나질않습니다..업무에 차질은 없었는데..내가 일을한건지..안한건지 조차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다만...몹시도 바위가 그리웠다는것 밖에에는..
오늘따라 시간이 더디가는듯합니다.
아주 얼릴적...암벽이란 단어조차 모를 시적에...전 아빠를 따라 산에올라간적이 있었는데..전 그때 바위를 첨 봤었지여..왠지모를 매력에..막연히..언젠가 내가 저 바위를 오르리라 맘먹었는데..드디어 그 다짐을 실천에 옮길수 있어 행복합니다. 너무나 오래동안 기다려준 녀석에게 고맙구...반갑구...기다려주서 고맙다..우릴 낼다시만나자..비오는데..감기조심하구...(^o^)/
지금은 오후1시09분...올림픽공원이 모두젖고..내 커다란 창문도 비에 젖고...지금쯤..바위도 젖어있겠죠..그리고 우리를 기다리겠죠...묵묵히...저를 기다려준 바위가 오늘따라 더욱 그립습니다...이제 낼 저녁이면 녀석을 만나볼수있겠죠.
이번주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통 생각이 나질않습니다..업무에 차질은 없었는데..내가 일을한건지..안한건지 조차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다만...몹시도 바위가 그리웠다는것 밖에에는..
오늘따라 시간이 더디가는듯합니다.
아주 얼릴적...암벽이란 단어조차 모를 시적에...전 아빠를 따라 산에올라간적이 있었는데..전 그때 바위를 첨 봤었지여..왠지모를 매력에..막연히..언젠가 내가 저 바위를 오르리라 맘먹었는데..드디어 그 다짐을 실천에 옮길수 있어 행복합니다. 너무나 오래동안 기다려준 녀석에게 고맙구...반갑구...기다려주서 고맙다..우릴 낼다시만나자..비오는데..감기조심하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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