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라!! 몸살 않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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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8기 염문석 작성일03-06-30 13:28 조회3,182회 댓글0건본문
게시물이 없기에 더뎌 정명화가
갔구나
KO 됐구나 했는데
그 뜨겁던 열정도 비박때 물바우에 다 식어버려 정명화가
앞으로는 입으로만 바우를 할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속단 이었네, 반갑다 짜샤 !!!
걸고 고생 쪼매 했다
졸업 등반때 우리가 가면 또 비올지 몰러서 어케하지 ?
우리는 물바우를 잘할수 있게 교장님께 교육을 잘 받았지만
25기한테는 조금 무리인듯
그래서 졸업등반때 우리가 갈까,말까 ?
이상끝
권등 18기(비) 염문석 011-236-7859
>월요일입니다..후~~~~~~~~~~~~~ ㅡoㅡ;
>집을 나서는데 수많은 자동차하며 경적소리 빌딩과 아파트..무표정한 멍한 사람들...음..
>그안에 있는나...
>
>6월28일 토요일 6시30분에 도착해서 동지들을 기다리며 있었습니다.
>30분먼저온 탓인지..아무도 오지않구 혼자쭈삣쭈삣..음...첫번째 얼굴을 내민사람..
>승열오빠..^^ 어찌나 방가웠던지..그러구 하나둘씩 권등25기맴버들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모두 모여서 암산 오르니..어둣어둣 어스름이 깔리고 간단히 허기를 채우기위해 라면을 끊이고..서둘러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교장선생님왈..그럼 간단하게 워밍업하자는 말씀이 떨어지고..음...교장선생님이야..그게 워밍업이겠지만...바위에 서툴은 저한테는 허걱..^^;;
>그나저나..날씨 무지좋았습니다..하하하하
>(우린 아무도 몰랐다..18비선배님들의 힘을 ㅡㅡ;)
>
>
>드뎌 자리를 옮겨 3한년1반길..(나중에 물어봐야쥐..왜 3한년1반길인지..정말 궁금하다)
>그런데..헬멧에서...(전 갠전으로..모자함..카카..그럼 교장선생님께서 화내실까..)자꾸 소리가 나는겁니다..
>이거야 원..뭐가 떨어지는건가..분명히 교장선생님께서 뭐..떨어트리지말라구하셨는데..뭐냐구..그런데..허걱..빗방울이였습니다..
>음..비가내리는군...정말 첨으로..바위를 만난지..얼마되지도않아..같이 샤워하게 생겼네..생각했죠...(좀 빠른데..*^^*)
>
>솔직히..저 고백합니다!!!!..힘겹게 올라갔습니다..
>그런데..내가 발을 딪여서 올라간게 얼마만큼의 거리인가...
>제생각엔 거의 위에서 잡아줘서 올라갔습니다.
>(흠...깊이반성하는중..음냐..부빗부빗..휴,,,)규택오빠!감사해요..그리고 죄성합니다..(^^)/아..이제 우리25기 총무님이시지..하하..^^
>
>손째밍.발째밍..음..알긴알겠는데..어찌 제몸이 제맘과같지 않은건지..더군다나..제가 절실히 느낀점은..체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이거야 원..된장~..힝..
>힘들게 올라가..어리둥절한 상태에서 앉아있다가..정신차리고 내려갔는데..허걱..또 올라가라는군요...어찌할수없죠..한바탕 또다시 딩구는길밖에는 정말 바위하고 친해지기 어렵습니다..바위야!날 제발 받아주라..언제쯤..받아줄수있겠니...귀여운녀석..흠..고만팅겨라라..
>
>바위에서 비를 맞는다거 정말 행복합니다.
>전 비를 좋아하는데..비가 그렇게나 부드러운지 몰랐습니다. 바위위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니..여기저기 불빛들이 보이더군요..그안에 사람들은 이런기분을 이런맛을 모르겠구나..나도 권등에 오기전까진 저들과 같았으리라..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25기나의 동기!동지언니오빠들 고맙습니다..바위야..고맙다..
>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결코 후회와 포기란 없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권등25기정명화가 되겠습니다. 많은 조언 질책부탁들입니다.
>
>전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들입니다.하하하하..
>또 써야쥐..케케케
갔구나
KO 됐구나 했는데
그 뜨겁던 열정도 비박때 물바우에 다 식어버려 정명화가
앞으로는 입으로만 바우를 할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속단 이었네, 반갑다 짜샤 !!!
걸고 고생 쪼매 했다
졸업 등반때 우리가 가면 또 비올지 몰러서 어케하지 ?
우리는 물바우를 잘할수 있게 교장님께 교육을 잘 받았지만
25기한테는 조금 무리인듯
그래서 졸업등반때 우리가 갈까,말까 ?
이상끝
권등 18기(비) 염문석 011-236-7859
>월요일입니다..후~~~~~~~~~~~~~ ㅡoㅡ;
>집을 나서는데 수많은 자동차하며 경적소리 빌딩과 아파트..무표정한 멍한 사람들...음..
>그안에 있는나...
>
>6월28일 토요일 6시30분에 도착해서 동지들을 기다리며 있었습니다.
>30분먼저온 탓인지..아무도 오지않구 혼자쭈삣쭈삣..음...첫번째 얼굴을 내민사람..
>승열오빠..^^ 어찌나 방가웠던지..그러구 하나둘씩 권등25기맴버들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모두 모여서 암산 오르니..어둣어둣 어스름이 깔리고 간단히 허기를 채우기위해 라면을 끊이고..서둘러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교장선생님왈..그럼 간단하게 워밍업하자는 말씀이 떨어지고..음...교장선생님이야..그게 워밍업이겠지만...바위에 서툴은 저한테는 허걱..^^;;
>그나저나..날씨 무지좋았습니다..하하하하
>(우린 아무도 몰랐다..18비선배님들의 힘을 ㅡㅡ;)
>
>
>드뎌 자리를 옮겨 3한년1반길..(나중에 물어봐야쥐..왜 3한년1반길인지..정말 궁금하다)
>그런데..헬멧에서...(전 갠전으로..모자함..카카..그럼 교장선생님께서 화내실까..)자꾸 소리가 나는겁니다..
>이거야 원..뭐가 떨어지는건가..분명히 교장선생님께서 뭐..떨어트리지말라구하셨는데..뭐냐구..그런데..허걱..빗방울이였습니다..
>음..비가내리는군...정말 첨으로..바위를 만난지..얼마되지도않아..같이 샤워하게 생겼네..생각했죠...(좀 빠른데..*^^*)
>
>솔직히..저 고백합니다!!!!..힘겹게 올라갔습니다..
>그런데..내가 발을 딪여서 올라간게 얼마만큼의 거리인가...
>제생각엔 거의 위에서 잡아줘서 올라갔습니다.
>(흠...깊이반성하는중..음냐..부빗부빗..휴,,,)규택오빠!감사해요..그리고 죄성합니다..(^^)/아..이제 우리25기 총무님이시지..하하..^^
>
>손째밍.발째밍..음..알긴알겠는데..어찌 제몸이 제맘과같지 않은건지..더군다나..제가 절실히 느낀점은..체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이거야 원..된장~..힝..
>힘들게 올라가..어리둥절한 상태에서 앉아있다가..정신차리고 내려갔는데..허걱..또 올라가라는군요...어찌할수없죠..한바탕 또다시 딩구는길밖에는 정말 바위하고 친해지기 어렵습니다..바위야!날 제발 받아주라..언제쯤..받아줄수있겠니...귀여운녀석..흠..고만팅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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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서 비를 맞는다거 정말 행복합니다.
>전 비를 좋아하는데..비가 그렇게나 부드러운지 몰랐습니다. 바위위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니..여기저기 불빛들이 보이더군요..그안에 사람들은 이런기분을 이런맛을 모르겠구나..나도 권등에 오기전까진 저들과 같았으리라..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25기나의 동기!동지언니오빠들 고맙습니다..바위야..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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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결코 후회와 포기란 없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권등25기정명화가 되겠습니다. 많은 조언 질책부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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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들입니다.하하하하..
>또 써야쥐..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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