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역시 언니는 내맘까지도 편하게 해주는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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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등25기정명화 작성일03-06-30 14:56 조회3,146회 댓글0건본문
언니 잘들어갔는지..^^
난 언니 결혼한줄은 몰랐어요..부럽당...나두 남편갖고싶은데..쩝..
왜냐면 언니 처녀티가 넘 나잖아요..^^(약간의 아부성발언 명화는 밭빙수도 잘먹는데...^^;)
암튼..언니는 항상 신중하고 맘이 포근한사람같아요..(내가 잘못본건가..아니죠??^^)
사실..우리비박하는토요일도 내가 얼마나 언니생각하고있었는지..음...
저는 워낙이 성격이 급하구 다혈질이라..헐...(내얼굴에 침밷기다..쩝..)
나와 다른 언니모습보면서 많은걸 배운답니다. 물론 언니는 바위하고 친한것 같구..
언냐..나두 바위하고 잘좀 지내보게..바위좀 타일러줘요....
게시판에서 언니글 보니까 넘좋다..
앞으로도 글 많이 남겨주세요..그리고 저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주시고.. 인수등반하는날까지 몸건강히 있다가..웃는얼굴 보여주세요..^^
음...언니 보구싶네...(제가 언니, 오빠가 없어서...언니 오빠라면 마구 좋아함 한번걸림 끝까지 따라댕김...)카카카...^^ 많이 부족한 저 많이 알려주세여..
>오늘은 일이 좀 한가해서, 다음주 인수봉등반을 앞두고 많은생각을 했답니다..
>(운명이다...숙명이다...)라는말을 왜 진작에 박살내지 못했을까...하고..
>뒤늦게 주부로서 암벽을 하겠다고 권등을 찾은것이
>참으로,참으로 감사한 인연이라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고...생각을 또한번 했지요...
>요리를 하듯,삶은,스스로 만드는대로, 만들어지는것이 확실하다고...!
>저의 건방진 생각이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생각을 바꿨으면합니다..나약한 마음의.
>(저의 안타까운마음이겠죠? 제경우를 생각해서...)
> 나이가 들어 후회해도 잃어버린 시간은 찾을수 없는거 아시죠?
>
>내 삶인데...내가 노를 저어야지, 내가 원하는 위치에 도달을 하는거아니예요? 그렇죠?
>부처님이 계신것도...하느님이 계신것도...
>그분들을 통해서 나,자신을 바로 찾으라는 [등상佛(神)]인것이지,
>내삶을 맡기라는 (운명적으로) 것은 아니란 말이겠죠...
>언제나 정상에 서면 그랬듯이,
>이 넓은세상에,왜 저리 아웅다웅밖에 못하나..하고...(내생각)
>다음주 일요일..우린 씩씩하게 \'또하나의 나\'로 인수봉을 오르며, 마음을 키우겠죠..
>아주 넉넉한 산악인의 마음이 되어...세상을 맑힐수 있는.
>
>\" 부처님! 권등식구들,모두 잘 다녀오겠습니다! \"
>
>교장선생님의 별명처럼 ,우린 아주 철저히 잘 배웠습니다...
>(입교하기전에 별명이 무서워 쬐끔 겁먹었지만...^^*)
>(교장선생님은 부드러운 독종이네요..?? !!!)
>
>제가24.25기의 사연아시죠?
>그래도 포기않고 할수 있었던건,
>교장선생님, 유강사님,선배님들,동지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권등! 화이팅!!!!!!!!
>
>
>
난 언니 결혼한줄은 몰랐어요..부럽당...나두 남편갖고싶은데..쩝..
왜냐면 언니 처녀티가 넘 나잖아요..^^(약간의 아부성발언 명화는 밭빙수도 잘먹는데...^^;)
암튼..언니는 항상 신중하고 맘이 포근한사람같아요..(내가 잘못본건가..아니죠??^^)
사실..우리비박하는토요일도 내가 얼마나 언니생각하고있었는지..음...
저는 워낙이 성격이 급하구 다혈질이라..헐...(내얼굴에 침밷기다..쩝..)
나와 다른 언니모습보면서 많은걸 배운답니다. 물론 언니는 바위하고 친한것 같구..
언냐..나두 바위하고 잘좀 지내보게..바위좀 타일러줘요....
게시판에서 언니글 보니까 넘좋다..
앞으로도 글 많이 남겨주세요..그리고 저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주시고.. 인수등반하는날까지 몸건강히 있다가..웃는얼굴 보여주세요..^^
음...언니 보구싶네...(제가 언니, 오빠가 없어서...언니 오빠라면 마구 좋아함 한번걸림 끝까지 따라댕김...)카카카...^^ 많이 부족한 저 많이 알려주세여..
>오늘은 일이 좀 한가해서, 다음주 인수봉등반을 앞두고 많은생각을 했답니다..
>(운명이다...숙명이다...)라는말을 왜 진작에 박살내지 못했을까...하고..
>뒤늦게 주부로서 암벽을 하겠다고 권등을 찾은것이
>참으로,참으로 감사한 인연이라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고...생각을 또한번 했지요...
>요리를 하듯,삶은,스스로 만드는대로, 만들어지는것이 확실하다고...!
>저의 건방진 생각이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생각을 바꿨으면합니다..나약한 마음의.
>(저의 안타까운마음이겠죠? 제경우를 생각해서...)
> 나이가 들어 후회해도 잃어버린 시간은 찾을수 없는거 아시죠?
>
>내 삶인데...내가 노를 저어야지, 내가 원하는 위치에 도달을 하는거아니예요? 그렇죠?
>부처님이 계신것도...하느님이 계신것도...
>그분들을 통해서 나,자신을 바로 찾으라는 [등상佛(神)]인것이지,
>내삶을 맡기라는 (운명적으로) 것은 아니란 말이겠죠...
>언제나 정상에 서면 그랬듯이,
>이 넓은세상에,왜 저리 아웅다웅밖에 못하나..하고...(내생각)
>다음주 일요일..우린 씩씩하게 \'또하나의 나\'로 인수봉을 오르며, 마음을 키우겠죠..
>아주 넉넉한 산악인의 마음이 되어...세상을 맑힐수 있는.
>
>\" 부처님! 권등식구들,모두 잘 다녀오겠습니다! \"
>
>교장선생님의 별명처럼 ,우린 아주 철저히 잘 배웠습니다...
>(입교하기전에 별명이 무서워 쬐끔 겁먹었지만...^^*)
>(교장선생님은 부드러운 독종이네요..?? !!!)
>
>제가24.25기의 사연아시죠?
>그래도 포기않고 할수 있었던건,
>교장선생님, 유강사님,선배님들,동지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권등!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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