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아~자일아~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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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등25기정명화 작성일03-06-30 14:42 조회2,845회 댓글0건본문
집에 오자마자
젤 먼저한것은 자일을 목욕시키는 것이 였습니다.
권등에 들어오기 전.....전 자일을 알지도 못했죠..로프??크하하하하 노우!..저에겐 그냥 밧줄이였습니다..끈!.헤헤헤헤...
하지만 이젠 자일을 알게 되었죠..그리고 많은 장비들 중에 자일이 으뜸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맞나요???교장선생님?
교육 때..우리교장선생님께서 누누이 하신말씀..절대로 자일을 밟지 마라!..교육 때나..실습 땐..자일 곁을 지나갈 때마다..신경 쓰며 밟지 않으려고 조심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자일목욕 시킬 때..큰 통에 넣고 발로 밟으라 하셨죠...뭐..슬리퍼같은걸로 밟으라 하셨지만..막상 자일을 물에 담궈보니..어찌나 귀엽던지..그냥 맨발로 자근자근 꼼꼼히 밟았답니다..(발이약간아픔..하지만 지압이라 생각하면 괜찮음)한번 두 번..때꾹물..쏙배놓으니..어찌나 예쁘던지..크하하하..
지금 자일은 저희 집 거실에 빛안들어오는곳에 바람솔솔부는장소에서 쉬고있습니다.
첨에 아빠왈 힘들게 하지말고 세탁기 돌려라..허걱..절대!안돼요..엄마왈..햇볕에 널어줄까?..허걱..절대!안돼요~..엄마아빠! 앤 밧줄아니구요!!!!엄마아빠!애가 제목숨 지켜주는애랍니다..^^;;...나중에 엄마는 빙그레 웃으며...그래 이름이 자일이라고?...씻겨놓으니까 이쁘다고..하하하..이것저것 설명해드리니까..자일이 혹여나 햇볕 보일까..갑갑할까 봐 신경도 써주시고..크크크..저두 어서 제 자일을 장만해야겠습니다..그래서 길을 잘 들여야쥐..
선생님 자일걱정마시구요...이번 주 인수등반 때 대리고 가겠습니다..(^o^)/
젤 먼저한것은 자일을 목욕시키는 것이 였습니다.
권등에 들어오기 전.....전 자일을 알지도 못했죠..로프??크하하하하 노우!..저에겐 그냥 밧줄이였습니다..끈!.헤헤헤헤...
하지만 이젠 자일을 알게 되었죠..그리고 많은 장비들 중에 자일이 으뜸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맞나요???교장선생님?
교육 때..우리교장선생님께서 누누이 하신말씀..절대로 자일을 밟지 마라!..교육 때나..실습 땐..자일 곁을 지나갈 때마다..신경 쓰며 밟지 않으려고 조심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자일목욕 시킬 때..큰 통에 넣고 발로 밟으라 하셨죠...뭐..슬리퍼같은걸로 밟으라 하셨지만..막상 자일을 물에 담궈보니..어찌나 귀엽던지..그냥 맨발로 자근자근 꼼꼼히 밟았답니다..(발이약간아픔..하지만 지압이라 생각하면 괜찮음)한번 두 번..때꾹물..쏙배놓으니..어찌나 예쁘던지..크하하하..
지금 자일은 저희 집 거실에 빛안들어오는곳에 바람솔솔부는장소에서 쉬고있습니다.
첨에 아빠왈 힘들게 하지말고 세탁기 돌려라..허걱..절대!안돼요..엄마왈..햇볕에 널어줄까?..허걱..절대!안돼요~..엄마아빠! 앤 밧줄아니구요!!!!엄마아빠!애가 제목숨 지켜주는애랍니다..^^;;...나중에 엄마는 빙그레 웃으며...그래 이름이 자일이라고?...씻겨놓으니까 이쁘다고..하하하..이것저것 설명해드리니까..자일이 혹여나 햇볕 보일까..갑갑할까 봐 신경도 써주시고..크크크..저두 어서 제 자일을 장만해야겠습니다..그래서 길을 잘 들여야쥐..
선생님 자일걱정마시구요...이번 주 인수등반 때 대리고 가겠습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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