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쌤 생신 축하드립니다.^^
어제 선생님의 뜻깊은 생일을 맞아 선배기수님도 방문하여 축하해 주시고...
생신 등반기념으로 저희는 불후의 명작(루트명)을 올랐습니다.
멋진 이름에 걸맞는 루트엿습니다.
언제나 쉬운 길은 없는 것 같아요.
등반 중간중간 저희 독수리 오자매 중, 막내인 맹자씨가 정말 많은 웃음을 주어,
더 잼 있는 등반이 되었답니다.^^
저희는 확보즐에 매달려 모두 배꼽잡고 쓰러지고...ㅋㅋㅋ
역시 막내는 우리들의 귀요미~^^
오랜 시간 함께 보낸 사이가 아님에도... 이렇게 빨리 정이 들어 버릴 수 가 있을까요.?
이 여자들 정말 싸랑합니다~^^
쌤두여...ㅋㅋㅋ

독수리 오자매~
화이팅...!!!^^
아 놔~ 저도 잘 올라가고 싶어요.^^
어제도 분명 바위에게 잘 부탁한다며 뽀뽀까지 하고 올라갔는데
왜 이리 다리가 떨리는지...
정말 잘 올라가고 싶어요~

교장선생님!
생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시 봐도 정말 맛난 점심식사와 바람속, 케익 커팅...ㅋㅋ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독수리 오자매 중, 선배지만 나이로 밀려 막내가 된 맹자씨의 맹활약 덕분에
등반 중, 그렇게 웃어 본적이 없었네여~~
확실한 독수리 오자매의 마스코트입니다.
다들 너무 사랑합니다.
오랜 우정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