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기 여러분 잘들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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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4기 이용구 작성일03-07-07 11:54 조회3,168회 댓글0건본문
잘들 다녀오셨나요..^^;
24기 여러분들 안산모임에 불참해서 죄송..
집사람이 요새 둘째를 가진관계로 (그 와중에?) 당분간 집안 대소사에서 열외된 것은 좋았는데..호시탐탐 노리던 기회에 토욜날 24기 김영택 김경택 형님과 김영택형님의 선배님이신 김운태형님하고 같이 인수 크로니길에 다녀왔읍니다..8시간동안 버벅대고 (안 봐도 보이시죠? ^^;) 양무릎 다 멍들고 집에 도착하니 새볔1시가 넘고 ..일욜날 살금살금 작은배낭 챙기던 제게 집사람이 마일리지를 좀 쌓으라고 째려보는 통에 어제 하루는 딸내미하고 놀았읍니다...
딸 하나 잘키워가며 살려 했는데 예정없이 생긴 둘째 아이는 내년 2월이나 되야 세상에 나올것 같고 첫아이를 보드리라고 부르는 전례에 따라 김영택 큰형님께서 [나드리]라고 정해주셨답니다..나드리가 나올때엔 울산암 나드리길에 올라갈 수 있길 바랍니다..ㅎㅎ
24기 여러분들 다음에 왕따 시키시지 마시고..느즈막히 아이 둘 키울 생각에 머리도 복잡하고 어깨도 무거운 제게 격려의 빌레이를 부탁드릴게요..^^;
집사람이 어제 제게 [종합상해보험(상해+생명)]에 가입해놓았다고 맘 놓고 산에 다니라고 격려(!)를 하던데요..(헉..)
25기 여러분들 인수등반을 축하드립니다..기억에 남는 산행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토욜날에 24기 김경택형님이 여러분들의 안전한 인수등반을 위해 도선사에 시주하시고 기도드렸답니다..^^;
권등 파이팅 !! 24기 25기 파이팅!! -아자아자-
24기 여러분들 안산모임에 불참해서 죄송..
집사람이 요새 둘째를 가진관계로 (그 와중에?) 당분간 집안 대소사에서 열외된 것은 좋았는데..호시탐탐 노리던 기회에 토욜날 24기 김영택 김경택 형님과 김영택형님의 선배님이신 김운태형님하고 같이 인수 크로니길에 다녀왔읍니다..8시간동안 버벅대고 (안 봐도 보이시죠? ^^;) 양무릎 다 멍들고 집에 도착하니 새볔1시가 넘고 ..일욜날 살금살금 작은배낭 챙기던 제게 집사람이 마일리지를 좀 쌓으라고 째려보는 통에 어제 하루는 딸내미하고 놀았읍니다...
딸 하나 잘키워가며 살려 했는데 예정없이 생긴 둘째 아이는 내년 2월이나 되야 세상에 나올것 같고 첫아이를 보드리라고 부르는 전례에 따라 김영택 큰형님께서 [나드리]라고 정해주셨답니다..나드리가 나올때엔 울산암 나드리길에 올라갈 수 있길 바랍니다..ㅎㅎ
24기 여러분들 다음에 왕따 시키시지 마시고..느즈막히 아이 둘 키울 생각에 머리도 복잡하고 어깨도 무거운 제게 격려의 빌레이를 부탁드릴게요..^^;
집사람이 어제 제게 [종합상해보험(상해+생명)]에 가입해놓았다고 맘 놓고 산에 다니라고 격려(!)를 하던데요..(헉..)
25기 여러분들 인수등반을 축하드립니다..기억에 남는 산행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토욜날에 24기 김경택형님이 여러분들의 안전한 인수등반을 위해 도선사에 시주하시고 기도드렸답니다..^^;
권등 파이팅 !! 24기 25기 파이팅!!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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