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의 힘! 25기의힘! 바위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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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등25기정명화 작성일03-07-14 14:41 조회3,19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권등25기 졸업생(우하하하하하)정명화입니다.
여긴 회사구요..음..눈치보면서 글을 올리고있습니다.움케케케..지금 안올리면 일을할수없기에..^^;;
먼저!...5주교육을 무사히 마칠수있게 이끌어주신분!..또한 지금 이순간 제가 이런한 기쁨맘으로 글을 올리수있게 해주신 교장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맘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에..또..^^;; 제가 권등에 문을두드리는데 가장 반갑게 맞아주신 18기염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유강사님, 윤강사겸선배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25기 언니,오빠들 우리동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뎌 저도 이제 권등의 한가족으로 계보에 이름을 올리수있게 되었습니다.으하하하하
3년전 갑작스런 사고로 병원에 있으면서 이제겨우 혼자 걸을수있게 된 저로써 다시 사는 삶의 기쁨을 얻고자 들어왔습니다.
다친이후로는 뭐하나 제손으로 하지못하게 하는 주변사람들과 스스로도 제자신을 보호하려 자꾸만 뒤로 주춤주춤 거리는 모습에..불현득 나도 할수있다는 내 생명의 고동을 느끼고싶어 권등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의외의 많은 등산학교들 많은 산악인들 하지만 권등의 미묘한 매력은 저로 하여금 제피를 들끊게하는 것이였습니다.
원래 바위를 오르고싶었고 그간에 운동을 좋아한 저였기에 이번기회야 말로 바위를 할수있는 또 내 잊혀저버린 자신감을 찾기위한 좋은 시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첫시작부터 육체력 고통은 이루말할수 없었습니다.
혹시나 다시 걷지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마져 들었습니다.
병원에가서 의사선생님과 많은 검사들...결과는 한번해보자고..결코 하느님은 저를 버리지 않으시나봅니다...하하하..
1주차,2주차,3주차..글쎄여..시간이 어떻게 간건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일주일을 기다리는 시간은 길기만한테 교육시간은 번개같다고나 할까여...역시 기억에 남는건 3주차의 비박때였습니다. 음...더군다나 비까지 내려서 운치를 더했죠..하하..
4주차 졸업등반 으~~~북한산이라...일단 북한산 남한에 있는거였구..인수봉 정말 멋지바위였습니다. 그리고 졸업...혼자할땐..안돼던 중심이동법! 교장선생님의 말씀한마디에 가능했던..지금도 신기합니다.하하하..그리고 선등교육..자신감이 붙었구요..헉헉..솔직히
하나하나 말씀드리자면 오늘하루를 다내어도 못합니다.
그벅찬 감동과 스스로의 대견함^^;;
간밤에 졸업장을 보구 또보구...*^^*
오늘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일단 척추는 교정이 많이되서 더 좋아졌구요(^^)/
발목은 좀 무리해서 그런데 괜찮다고하네요.,..하하..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전 이제 예전의 정명화가 아닌 권등25기로 다시태어난 정명화입니다. 이젠 제몸은 제스스로 보호하며 단련할것이며, 매사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할것이며...저를 있게해주신 교장선생님, 바위...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바위에 오르는 한발자욱마다 선생님 말씀기억하며 정직하게 오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앞으로도 바위많이 사랑해주시구요, 권등25기 사랑해주십시오.^^
자주 오겠습니다. 그리고 권등의 가족으로..살아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여긴 회사구요..음..눈치보면서 글을 올리고있습니다.움케케케..지금 안올리면 일을할수없기에..^^;;
먼저!...5주교육을 무사히 마칠수있게 이끌어주신분!..또한 지금 이순간 제가 이런한 기쁨맘으로 글을 올리수있게 해주신 교장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맘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에..또..^^;; 제가 권등에 문을두드리는데 가장 반갑게 맞아주신 18기염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유강사님, 윤강사겸선배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25기 언니,오빠들 우리동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뎌 저도 이제 권등의 한가족으로 계보에 이름을 올리수있게 되었습니다.으하하하하
3년전 갑작스런 사고로 병원에 있으면서 이제겨우 혼자 걸을수있게 된 저로써 다시 사는 삶의 기쁨을 얻고자 들어왔습니다.
다친이후로는 뭐하나 제손으로 하지못하게 하는 주변사람들과 스스로도 제자신을 보호하려 자꾸만 뒤로 주춤주춤 거리는 모습에..불현득 나도 할수있다는 내 생명의 고동을 느끼고싶어 권등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의외의 많은 등산학교들 많은 산악인들 하지만 권등의 미묘한 매력은 저로 하여금 제피를 들끊게하는 것이였습니다.
원래 바위를 오르고싶었고 그간에 운동을 좋아한 저였기에 이번기회야 말로 바위를 할수있는 또 내 잊혀저버린 자신감을 찾기위한 좋은 시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첫시작부터 육체력 고통은 이루말할수 없었습니다.
혹시나 다시 걷지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마져 들었습니다.
병원에가서 의사선생님과 많은 검사들...결과는 한번해보자고..결코 하느님은 저를 버리지 않으시나봅니다...하하하..
1주차,2주차,3주차..글쎄여..시간이 어떻게 간건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일주일을 기다리는 시간은 길기만한테 교육시간은 번개같다고나 할까여...역시 기억에 남는건 3주차의 비박때였습니다. 음...더군다나 비까지 내려서 운치를 더했죠..하하..
4주차 졸업등반 으~~~북한산이라...일단 북한산 남한에 있는거였구..인수봉 정말 멋지바위였습니다. 그리고 졸업...혼자할땐..안돼던 중심이동법! 교장선생님의 말씀한마디에 가능했던..지금도 신기합니다.하하하..그리고 선등교육..자신감이 붙었구요..헉헉..솔직히
하나하나 말씀드리자면 오늘하루를 다내어도 못합니다.
그벅찬 감동과 스스로의 대견함^^;;
간밤에 졸업장을 보구 또보구...*^^*
오늘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일단 척추는 교정이 많이되서 더 좋아졌구요(^^)/
발목은 좀 무리해서 그런데 괜찮다고하네요.,..하하..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전 이제 예전의 정명화가 아닌 권등25기로 다시태어난 정명화입니다. 이젠 제몸은 제스스로 보호하며 단련할것이며, 매사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할것이며...저를 있게해주신 교장선생님, 바위...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바위에 오르는 한발자욱마다 선생님 말씀기억하며 정직하게 오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앞으로도 바위많이 사랑해주시구요, 권등25기 사랑해주십시오.^^
자주 오겠습니다. 그리고 권등의 가족으로..살아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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