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만남이란 좋은거 같습니다.

더구나 좋아하는 것이 같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하는 만남은 곱배기로 더 좋은 거구요.

저마다 사는곳 하는일 처해있는 상황은 다르지만 바위를 좋아한다는

그 하나의 공통분모가 있어 어제의 만남은 제게 있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옷깃만 스처도 인연이라 했습니다.

교장선생님 말씀처럼 우리의 인연은 아주 각별한 그무언가가 있습니다.

영원으로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다음주 교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언제나 웃는 그런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