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열 등산학교 전동문 여러분 축하해 주십시요!

이번 권등 동문 산악회인 산벗 산악회의 주축으로 (대원: 하덕표, 김윤삼, 이광, 오흥근)과

권등 동문 산악회인 연산지우 산악회인 (대원: 조용률) 총 5명에 대원이 요세미트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오후 4시경 학교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모든분과 일일히 건강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었으며 지금 샌프란시스코 어느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등반 기량과 정신력 그리고 대원분들의 결속력을 믿고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여러분에 노력과 각 동문 산악회의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일구어낸

여러분들의 결실임을 축하드립니다.

등산학교 학교장은 여러분들의 업적으로 더 많은 자부심과 행복을 주신 모든분께

감사함은 물론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일요일날 귀국하신답니다.

권기열 등산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