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암벽반 111기 7차(인수) 등반교육 사진(B조/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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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5-20 10:47 조회3,265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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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자님의 댓글
이맹자님의 댓글
눈물, 콧물 젖은 크림빵! 정말 맛있었습니다.
현정언니가 주신 행동식 정말 저에게는 구원의 빵이었어요.
평생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담에 인수봉 가면 꼭 크림빵 사갈겁니다.
곁에서 늘~ 토탁거려 주시는 언니들 최고입니다.!
감사의 맘과 극복의 맘을 가지게 된 행복한 하루였어요.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독수리 오자매 사진 잘 봤습니다. 하늘이 청명하네요~~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콧물젖은 크림빵'으로 우리에게 또 큰 웃음을 준 맹자야~
얼마나 허기졌으면 현정언니의 손까지 먹었다니..ㅋㅋ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도전하는 네 모습이 아름답구나. 머쪄머쪄^^*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권등에서의 8년동안 인수등반을 하면서
단체로 승합차(12인승)타고 가기는 첨이었고, 여자들만 인수가기도 처음이었어요ㅋㅋ
정말로 '소풍가는 날' 같았던 인수등반^^
오자매 출동시에는 무조건 이차를 제공하시겠다는 명자언니 감사하고요,
앞으로 이 차타고 바위하러 얼음하러
인수로,선인으로,설악으로..전국방방곡곡 누비고 다녀요~
헬맷쓰고 운전하고, 오가는 내내 시속60km이하의 속력을 유지하시는 명자언니의 안전의식,
역시 권등인답다는ㅋㅋ
김재희님의 댓글
김재희님의 댓글
정말 저에겐 꿈에그리던등반이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백운대정상에서 인수봉을바라보며 바위에붙어있는 사람들을 보며
어찌나부럽던지....
드뎌제가인수봉을 올랐네요..^^
그리고 여자들끼리만 올랐다는것도 왠지기분좋은등반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직도 명자언니의 웃음소리가 머리에서 떠나질않네요...ㅋㅋ
이현정님의 댓글
이현정님의 댓글백운대 정상에서 본 인수봉 정상이 그리 멀게만 느껴졌었는데~~이곳을 발로 딛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봉고속에서의 재미난 이야기들과 설레임...학교에서 배웠던 기술들을 다시 실습할수있도록 만드신 소풍가는 길의 재미지고 흥미진진한 등반~~정상에서의 감동...교장 선생님과 박강사님이 없었다면 이뤄질수없는 소중한 경험들이었습니다..그 감동을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배꼽에 함께 연결된 탯줄같은 자일이 여성 동기들과의 변함없은 우정을 이어줄꺼라 믿습니다...다들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함께 등반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