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권등 여러분 !!! 권등인에 결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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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5기허승열 작성일03-08-27 14:34 조회3,237회 댓글0건본문
정신연령은 30대초반 이라고 생각하고 늘 위안하고 살았건만
요사이는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연세드신분들이 간혹 어이 나이들면 눈물이 많아지네 라고 하실땐
그건요 육체가 노후가되서 눈물샘이 고장나서 그럴걸요
라고 농담삼아 이야기하곤 했는데 전 나이50도 안되어서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아래 글들을 읽고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펌)
하덕표씨 나 당신 절대 용서못해...
이대루 소식없이 사라지면 나 당신 절대로 용서안할거야..
산사랑떠나면서 우리곁을 떠나면서 당신 나한테 약속했어..
정말 제일로 신나고 멋있는 암잠만들어 나한테 보여준다고 했어...
제발 보여봐 ...제발 나 배아프게해봐 ..나 당신 절대 용서못해
요세미티 간다고 나한테 얼마나 자랑했어 ..
나 배아프다니까..약사준다고 했지 ...당신 나한테 약안사주고가면..
나 당신 절대 용서못해....
덕표....약값안달라고 할께요 돌아만 오셔 ....
제발 내인생에 당신 생각하며 울고 싶지 않소...
안돌아오면 나...당신 절대 용서 않할거야.......
(산사랑10기 당신 동기들도 절대 용서않한데요)
제발 부탁입니다...밤12시 넘어 회원들 떠난다고 울면서 하소연하던
그하덕표씨 다시금 보고십읍니다..
저보다 나이많지만 저한테 하소연하던 그 인간적인 하덕표씨 나 다시금 보고 십읍니나.
12시 넘어 조회장님 우리회원중에 몇몇이 제마음 이해못하고 떠난다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며 울먹이며 상의하던 그런 하덕표씨 정말 이제 제가 상담 부탁드립니다.
제발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던 당신에 회원곁을 당신스스로 떠나지 마십시요..
진심으로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제발돌아와 저와상의하고 그토록 저를 이기고싶어하던 그모습 다시금 보여주십시요..
당신은 아직 나를 이기지 못하였읍니다 ..
억울하지 않읍니까...
나여기 있읍니다...제발 ...제발 ..돌아와 ...나를 꺽어보세요....
나에비웃음이 안들리십니까....
제발 돌아와 나에게 이 비웃음이 정말 비웃음으로 끝을내주시길 간곡이 부탁합니다...
산사랑
(펌)
권등 게시판을보니 산벗 산악회장 하덕표님의 사고 관련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게시 되어 있더군요.
그분을 한번 뵌적 없지만 같이 산을 좋아하시던분이 사고를
당하셨다니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우리 25기 동기 여러분이 십시 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어려움을
당한 유족과 산벗산악회에 조그마한 도움을 주는게
어떨까 하네요.
이상근
요사이는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연세드신분들이 간혹 어이 나이들면 눈물이 많아지네 라고 하실땐
그건요 육체가 노후가되서 눈물샘이 고장나서 그럴걸요
라고 농담삼아 이야기하곤 했는데 전 나이50도 안되어서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아래 글들을 읽고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펌)
하덕표씨 나 당신 절대 용서못해...
이대루 소식없이 사라지면 나 당신 절대로 용서안할거야..
산사랑떠나면서 우리곁을 떠나면서 당신 나한테 약속했어..
정말 제일로 신나고 멋있는 암잠만들어 나한테 보여준다고 했어...
제발 보여봐 ...제발 나 배아프게해봐 ..나 당신 절대 용서못해
요세미티 간다고 나한테 얼마나 자랑했어 ..
나 배아프다니까..약사준다고 했지 ...당신 나한테 약안사주고가면..
나 당신 절대 용서못해....
덕표....약값안달라고 할께요 돌아만 오셔 ....
제발 내인생에 당신 생각하며 울고 싶지 않소...
안돌아오면 나...당신 절대 용서 않할거야.......
(산사랑10기 당신 동기들도 절대 용서않한데요)
제발 부탁입니다...밤12시 넘어 회원들 떠난다고 울면서 하소연하던
그하덕표씨 다시금 보고십읍니다..
저보다 나이많지만 저한테 하소연하던 그 인간적인 하덕표씨 나 다시금 보고 십읍니나.
12시 넘어 조회장님 우리회원중에 몇몇이 제마음 이해못하고 떠난다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며 울먹이며 상의하던 그런 하덕표씨 정말 이제 제가 상담 부탁드립니다.
제발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던 당신에 회원곁을 당신스스로 떠나지 마십시요..
진심으로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제발돌아와 저와상의하고 그토록 저를 이기고싶어하던 그모습 다시금 보여주십시요..
당신은 아직 나를 이기지 못하였읍니다 ..
억울하지 않읍니까...
나여기 있읍니다...제발 ...제발 ..돌아와 ...나를 꺽어보세요....
나에비웃음이 안들리십니까....
제발 돌아와 나에게 이 비웃음이 정말 비웃음으로 끝을내주시길 간곡이 부탁합니다...
산사랑
(펌)
권등 게시판을보니 산벗 산악회장 하덕표님의 사고 관련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게시 되어 있더군요.
그분을 한번 뵌적 없지만 같이 산을 좋아하시던분이 사고를
당하셨다니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우리 25기 동기 여러분이 십시 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어려움을
당한 유족과 산벗산악회에 조그마한 도움을 주는게
어떨까 하네요.
이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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