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상황 보고가  여러가지 이유로 늦었습니다.

지금은 어제의 폭우와 수문방류로 다시 수위가(2m) 가깝게 상승하고 급류와 탁류가 형성되어 작업 불가 입장 입니다.

오늘현재 많은분이 참석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지의 사정이 매우 안좋습니다.
내려가시는 분은 경비절감 및 신속한 작업을 위해 민박집을 옮겼으니 이집은 야영도 가능하답니다 야영장비 및 취사도구. 식량등을 넉넉히 준비하시면 현지에 수고하고 계시는분들께 도움이 됩니다.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신의 가호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산벗 부회장 이은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