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쩔 수 없이 일상으로 돌아 왔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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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8기 염문석 작성일03-09-01 10:37 조회3,340회 댓글0건본문
네, 빈 몸으로 왔습니다
내려 갈 때는 어떻게 해서라 덕표 형님하고 같이 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그냥 왔네요
왜, 갔다 왔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여기저기 눈만 크게 부러 뜨고 뒤졌지만 허사였습니다.
앞으로도 술래잡기는 계속 되어야 하는데
저는 이렇게 동강하고는 거리가 먼 곳에서 덕표 형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수색작업을 계속 하고 계시는 여러 동문들이 아직도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현지 해병전우회 인명구조단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어제도 보트로 수색하고 있는 중에도 강변도로를 따라 다니면서 여기저기
지적하면서 수색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 현지에서 많은 사람들 취사준비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고생 하시는
강명원형님부인과, 윤재옥씨. 박미란씨, 그 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습니다,
권등18기 염문석 011-236-7859
내려 갈 때는 어떻게 해서라 덕표 형님하고 같이 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그냥 왔네요
왜, 갔다 왔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여기저기 눈만 크게 부러 뜨고 뒤졌지만 허사였습니다.
앞으로도 술래잡기는 계속 되어야 하는데
저는 이렇게 동강하고는 거리가 먼 곳에서 덕표 형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수색작업을 계속 하고 계시는 여러 동문들이 아직도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현지 해병전우회 인명구조단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어제도 보트로 수색하고 있는 중에도 강변도로를 따라 다니면서 여기저기
지적하면서 수색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 현지에서 많은 사람들 취사준비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고생 하시는
강명원형님부인과, 윤재옥씨. 박미란씨, 그 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습니다,
권등18기 염문석 011-236-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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