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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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은(16기) 작성일03-09-01 22:29 조회3,180회 댓글0건본문
4주차 교육생 인수봉 등반 탓에
토요일 그 늦은 시간에 피곤하신 몸으로
홀로 서울로 돌아가시는 모습 뵈면서, 마음만 먹먹했습니다.
교장선생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학교가 있었기에,
하덕표 선배님과도 인연 맺었고,
또한 동문됨의 인연이 늘 소중했기에
단위 산악회, 소속을 막론하고 수많은 분들 함께 할 수 있었다 믿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유강사님,
그리고 많은 동문님들과 하선배님을 추억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반드시 좋은 결과 거두리라 믿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일요일 오전 6시 20분에 집으로 잠시 돌아왔습니다.
>
>집이 낯설고 고인의 생각만 나는군요.
>
>인수봉 4주차 교육을 마치고 월요일날 학교장은 다시갈겁니다.
>
>시간 날짜 맞는분은 저에게 연락하시면 동행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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