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님 요즘 왜그런다요?
아주 해탈한사람 가타요......
게시판을 도배를 해요잉

아 근데 난도 몸이 근질근질한게 바우타고 시퍼 환장을 했당게요.......
오늘 27비 만나는 날인데 변동사항 없지요?

이따 을지로에서 뵈올께요.....

불곰 배상 ^-^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되도록 천천히, 더 천천히...
>한 걸음 나아갈때마다 달라지는 세상.
>그 세상의 숨결하나라도 빠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
>쉬운 것,
>편한 것만을 추구하며
>나의 삶의 깊이를 단조롭고
>편협되게 하면서 허겁지겁 쫓기는
>그런 걸음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 당당히 맞서는
>그런 걸음으로....
>
>햇살은 맑고 공기는 너무나 투명합니다.
>바람결에 바우 내음이 묻어납니다.
>
>